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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킬리만자로 등정기 2.........

 

 

 

 

 

 

 

 

 

호롬보산장에서 맞는 새벽의 여명..........

 

 

 

 

 

 

호롬보 산장에 도착 후, 저녁먹기 전에 보는 저녁노을에 운무.........

 

 

 

 

 

 

호롬보산장에서 저녁때 보는 킬리만자로..........

 

 

 

 

 

 

호롬보산장에서,

킬리만자로와 숙이님.........

 

 

 

 

산장위의 구름.........

 

 

 

 

 

 

호롬보산장에서 하룻밤자고,

 

다음날 아침 6시에 보는 킬리만자로의 일출,

구름이 잔뜩껴 있어 좀 아쉽다. 멋있는 일출을 기대했는데.........

 

 

 

 

호롬보산장에서의 여명.........

 

 

 

 

 

호롬보산장에서의 새벽.........

 

 

 

호롬보 산장에서 새벽에.........

 

 

 

 

호롬보산장에서의 여명.........

 

 

 

 

 

호롬보산장에서 새벽에.........

 

 

 

 

 

호롬보산장에서 새벽에.........

 

 

 

 

호롬보산장에서 새벽에.........

 

 

 

 

 

아침식사하고,

등반떠날 준비를 한다.

 

오늘은 고소적응일,

뒤에 있는 마웬지봉 밑에까지 고도 4050 m 까지 올라가며 고소 적응을 하는 날이다.

 

 

 

고산증,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고, 다음으로는 속이 미슥거리면서 토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침을 계속하게 되는데,

이때는 벌써 폐에 물이 찬 폐수종상태이기때문에,

기침을 계속하기 전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미슥거릴때 빨리 하산하여야 한다.

고산병에는 약이 없다. 빨리 고도를 낮추기 위해 하산하는 길밖에.

 

 

여기 호롬보산장의 고도가 3720 m,

화장실을 가기위해 평지에서와 같이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다.

천천히 걷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이 고산증을 이겨내는 길.........

 

 

 

 

 

 

저 포터는 숙이와 나만의 개인포터다.

 

비용도 내가 별도로 내야 한다.

6일 동안 내배낭을 짊어지고 동행한다.

 

 

공식포터는 1인당 1명씩이다.

결국 숙이와 나는 둘이서 포터 3명을 고용하였다.

 

내배낭이 카메라 장비와 렌즈들, 그리고 마실물이 들어 있어 엄청 무겁다.

숙이님 배낭에는 간단한 간식거리와 추위대비 여분의 거위털 점퍼 하나가 들어 있다.........

 

 

 

고소 적응을 위한 등반 시작하면서........

 

 

 

 

조금 가니, 내일 갈 예정인 키보 산장 까지의 거리가 씌여 있는 이정표가 나오고.........

 

 

 

 

이쪽은 마웬지봉 산장으로 가는 길,

우리는 ZEBRA ROCK(얼룩말 바위)까지 갔다가 돌아 올 예정.........

 

 

 

 

 

 

비가 오기 시작한다.

고산에서는 기후를 예측 할 수 없다고 하더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비는 금방 멈추고.........

 

 

 

 

저뒤에 얼룩말 바위 ( Zebra Rock)가 보이고........

 

 

 

 

얼룩말바위 이정표..........

 

 

 

 

Zebra Rock ( 얼룩말 바위) 에 도착,

호롬보 산장을 출발한지 1시간 50분 만에 도착..........

 

 

 

 

Zebra rock ( 얼룩말 바위) 와 숙이님........

 

 

 

 

얼룩말 바위 옆으로 우회해서 얼룩말 바위 위로 올라오니,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한다.........

 

 

 

비를 맞으며 하산을 시작한다........

 

 

 

 

내려오니 키보산장가는 길과 만난다.

내일 이길을 올라 키보 산장까지 가야 한다.........

 

 

 

 

호롬보 산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는 멈추고........

 

 

 

태양전지판으로 밧데리를 충전시키는 장비,

모든 산장의 전기는 모두 이 밧데리를 사용한다.

 

호롬보 산장에 도착,

약 4시간 정도 걸린 고소적응 산행을 마친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이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그래도 햇빛이 있다.

 

여기 저기 호롬보 산장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다.

저 오두막 같이 생긴 집이 멋있어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포터들을 위한 화장실이라고...........

 

 

 

뒤에 호롬보 산장.........

 

 

 

 

 

 

뒤에 호롬보 산장.........

 

 

 

 

 

 

 

 

 

뒤에 호롬보 산장.........

 

 

 

 

 

 

바위위에서........

 

 

 

 

뒤에 호롬보 산장이 보이는 바위위에서.........

 

 

 

 

 

 

뒤에 암벽이 있는 곳에서..........

 

 

 

 

 

 

호롬보 산장 밑에서.........

 

 

 

 

 

 

 

저밑이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 있는 모쉬방향..........

 

 

 

 

 

 

 

저 앞에 킬리만자로가 보이는 곳에서........

 

 

 

 

호롬보산장 앞능선과 하늘.........

 

 

 

 

 

구름에 덮혀가는 킬리만자로.........

 

 

 

 

이수레는 고산증에 걸린 환자를 실어나르는데 쓰인다.

 

 

어제 낮에 유럽인 젊은 남자 한명이 고산증으로 이 수레에 실려 내려갔고,

어제 밤 9시경에도 남자 한명이 고산증으로 이 수레에 실려 내려갔다.

어제 하루동안 이수레에 실려내려간 고산증 환자를 2명이나 보았다.

 

나도 웬지 모르고 불안해진다.

숙이도 걱정되고,

 

여기와서부터 계속 감기로 고생한다. 새벽과 아침 그리고 오후의 기온차가 크니

내몸이 아직 이곳 기후에 적응을 못했나보다.

 

콧물이 계속 나오고 머리가 아프고,

아스피린만 계속 먹어댄다.........

 

 

 

 

뒤에 머리만 살짝 보이는 킬리만자로..........

 

 

 

킬리만자로.........

 

 

 

 

마웬지봉.........

 

 

 

 

뒤에 마웬지봉과 숙이님........

 

 

 

 

호롬보산장에서 맞는 2번째날 아침,

 

다음날 아침 6시경에 일어나

새벽여명에 숙이님 사진 한장 찍고.........

 

 

 

 

 

킬리만자로의 여명..........

 

 

 

 

 

킬리만자로의 여명..........

 

 

 

 

 

킬리만자로의 일출..........

 

 

 

 

지금시간 아침 7시 50분,

아침식사를 끝내고 키보산장을 향해 출발한다.........

 

 

 

 

호롬보산장에서 키보 산장까지는 9.26 km........

 

 

 

 

 

 

저뒤에 마웬지봉을 배경으로, 숙이님.........

 

 

 

 

 

 

지나 온 호롬보 산장 전경..........

 

 

 

 

마웬지봉..........

 

 

 

 

저밑으로 모쉬방향..........

 

 

 

 

킬리만자로가 보이고.........

 

 

 

 

킬리만자로 야생화.........

 

 

 

 

저뒤에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저뒤에 마웬지봉을 배경으로.........

 

 

 

 

Tree Groundsel 과 킬리만자로,

 

Tree Groundsel은 고도 2800 m - 4000 m 사이에서 볼 수 있다........

 

 

 

 

숙이님과 킬리만자로.........

 

 

 

 

드디어 킬리만자로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지금 여기 고도가 4400 m 정도 된다.........

 

 

 

 

킬리만자로와 숙이님........

 

 

 

 

 

 

 

저앞에 녹색지붕의 화장실이 보이고, 휴게소다........

 

 

 

 

킬리만자로와 숙이님..........

 

 

 

 

킬리만자로와 휴게소,

 

파란지붕은 화장실,

휴게소라해도 아무 것도 없다. 화장실만 있고. 벤치 몇개 있고,

 

전부 다 킬리만자로 오르려하는 사람들이다.

80 - 90 % 정도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고산증으로 실패한다고 하는데,

 

저 등산객들 중에는 한국팀이 2팀이나 있다.

한팀은 내가 속해 있는 20명 팀이고,

또 다른 한팀은 14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여행사 팀이다........

 

 

 

휴게소에서, 숙이님,

 

여기가 LAST WATER POINT 다.

물이 나오는 지역은 여기까지이고

더 앞으로 올라가면 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뜻인가 보다..........

 

 

 

 

 

 

키보산장을 향해가면서........

 

 

 

 

킬리만자로 야생화..........

 

 

 

마웬지봉과 숙이님.........

 

 

 

마웬지봉,

 

킬리만자로의 동쪽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5149 m 의 높은 봉이다.

킬리만자로 다음으로 높은 봉이다........

 

 

 

마웬지봉과 숙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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