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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킬리만자로 등정기 4........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바라보는 구름위로 보이는 킬리만자로와 초원의 코끼리..........

 

 

 

 

빙하........

 

 

 

 

 

빙하와 왼쪽의 마웬지봉.........

 

 

 

 

 

마웬지봉을 바라보며 하산한다.......

 

 

 

 

 

 

저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암릉 뒤가 길만스포인트........

 

 

 

 

 

 

길만스포인트에 도착........

 

 

 

 

 

 

길만스포인트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아침으로 싸온 샌드위치와 쥬스를 먹는다........

 

 

 

 

 

 

저 앞 가운데 높은 봉이 킬리만자로 정상인 우후루피크다..........

 

 

 

 

 

길만스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내려가야 할 길,

저 밑에 조그마하게 키보산장도 보인다.........

 

 

 

 

 

 

하산중에, 숙이님........

 

 

 

 

 

 

 

 

바위지대를 지나면서 하산중에.........

 

 

 

 

바위지대를 지나고 이제는 화산재지역이다........

 

 

 

 

화산재로 이루어진 경사 급한 사면을 내려오면서,

 

올라갈때는 저 옆 바위지대로 해서 지그재그로 올라갔는데,

내려갈 때는 주루룩 미끄럼을 타며 직선으로 내려간다.........

 

 

 

 

 

 

 

저 밑에 조그마하게 키보 산장이 보이고.........

 

 

 

 

 

 

하산하면서 보는 마웬지봉.........

 

 

 

 

 

 

 

 

 

하산하면서, 숙이님.......

 

 

 

 

 

 

 

 

 

이제 키보 산장도 가까이 보이고.......

 

 

 

 

 

중앙 좌측으로 회색빛 화산재 있는 곳이 내려 온길........

 

 

 

 

 

 

키보산장에 도착,

 

 

오전 11시에 키보 산장에 도착,

정상인 우후루피크에서 여기 키보산장까지 하산하는데 3시간 8분 걸렸다.

올라가는데는 8시간 22분 걸렸는데,

 

왕복 11시간 30분 걸렸다........

 

 

 

 

 

키보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에,

오후 2시경에 호롬보 산장을 향해 출발한다..........

 

 

 

 

 

 

호롬보산장으로 하산하는 길에, 숙이님 얼굴에도 미소가 떠오른다.

 

뒤에는 마웬지봉,

 

밑으로 내려오니 살 것 같다.

인제는 그렇게 춥지도 않고, 정상 등반했다는 성취감과 행복감도 있고........

 

 

 

 

 

마웬지봉을 바라보며 하산중에.........

 

 

 

 

 

 

앞에 마웬지봉을 바라보면서 호롬보 산장으로 하산중에.......

 

 

 

 

뒤로 돌아보니 킬리만자로가 우뚝 서 있고,

 

어제만해도 걱정이 앞섰는데, 저길 올라갈 수 있을까하고........

 

 

 

 

 

호롬보산장으로 하산중에,

우리짐을 들고 가는 포터들......

 

 

 

 

 

뒤에도 포터들이 짐을 지고 내려오고 있다.........

 

 

 

 

 

 

호롬보산장으로 하산중에,

태극기를 들고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중간에 화장실이 있는 휴식처에서 포터들........

 

 

 

킬리만자로.......

 

 

 

 

 

저 밑에 호롬보 산장이 보이고.........

 

 

 

 

 

호롬보산장을 배경으로 숙이님.........

 

 

 

 

 

뒤에 마웬지봉을 배경으로........

 

 

 

 

호롬보산장에 도착,

 

오늘밤은 여기에서 하루 숙박하고

내일 만다라 산장을 거쳐서 마랑구게이트까지 하산한다..........

 

 

 

 

호롬보 산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호롬보 산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호롬보 산장에서 바라보는 산장과 마웬지봉.........

 

 

 

 

 

호롬보 산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다음날 아침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숙이님.......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숙이님........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숙이님........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호롬보 산장을 내려가면서........

 

 

 

 

 

 

만다라산장으로 내려가면서........

 

 

 

 

 

만다라산장으로 내려가면서 포터와 숙이님.........

 

 

 

만다라산장으로 내려가면서 숙이님.........

 

 

 

 

 

 

만다라산장으로 내려가면서 숙이님.........

 

 

 

 

내려갈 수록 나무들이 많아지고 커진다..........

 

 

 

 

만다라산장으로 내려가면서 숙이님.........

 

 

 

 

 

만다라산장이 605 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만다라산장으로 내려가면서 숙이님.........

 

 

 

 

 

Black Eyed Susan........

 

 

 

 

 

만다라산장에 도착,

 

여기서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가져온 누룽지로 점심을 먹고,

 

곧장 산행출발점이었던 마랑구게이트로 출발한다.........

 

 

 

 

만다라산장을 출발하면서.......

 

 

 

 

마랑구게이트가는 길에........

 

 

 

 

 

마랑구게이트가는 길에,

 

여기부터 포터들이 다니는 길과 등산객이 다니는 길이 갈라진다.

왼쪽길은 포터들이 다니는 길, 오른쪽길이 등산객들을 위한 트래킹길........

 

 

 

 

 

 

나무위에는 원숭이 들이 뛰어다니고........

 

 

 

 

물이 흐르는 계곡도 보이고........

 

 

 

 

마랑구게이트 3.4 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마랑구게이트가는 길에.........

 

 

 

 

숲속에 이런 과일이 많이 떨어져 있다.

 

포터에게 물어보니 마카도라는 과일인데 먹지는 못한단다.........

 

 

 

 

나무가 밑둥부터 넘어져 있는 곳에서.........

 

 

 

 

 

마랑구게이트 1.13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산행도 이제 끝나간다.........

 

 

 

 

 

게이트 입구에 도착.......

 

 

 

 

게이트를 나와서,

 

이것으로 5박 6일간의 킬리만자로 정상등반을 마친다.......

 

 

 

 

1889년 독일의 지리학자 한스 마이어가 킬리만자로 초등하였다고 기록되여 있고...........

 

 

 

 

 

관리 사무소에 가서 등반 끝냈다는 신고하고,

 

정상등반 인증서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사무소앞 기념품가게에서

킬리만자로맥주를 사서 기념 즉석 파티를 한다.

 

숙이님도 맥주 몇잔 먹고,

나는 기념으로 콜라 마신다........

 

 

 

 

 

기념품가게에 붙어 있는 옛날의 킬리만자로 정상 모습,

 

만년설이 엄청 쌓여 있다.

지금은 많이 줄어 들어 앞으로 몇년 후에는 지구 온난화로 킬리만자로의 빙하는

더 이상 보기 힘들것이라고들 한다.........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인증서,

 

왼쪽에 영문으로 내이름이,

오른쪽에도 영문으로 숙이님 이름이 선명하게 씌여져 있다.

 

같이 따라간 가이드의 확인 서명이 들어 있다........

 

 

 

 

수레에 실려 내려가는 고산증 환자........

(저렇게 실려 내려가면 포터들에게 USD 500 을 주어야 한다.

고산증에 걸리면 산도 못올라가고 돈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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