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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진행중)

백두대간 1회차 ( 성삼재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주촌리 - 수정봉 - 여원재 )........

 

 

 

 

 

 

 

저위가 만복대 (1438)........

 

 

2012년 2월 18일 00시 15분 동서울터미날 출발

 

산행지 : 백두대간 1차 ( 성삼재 - 여원재)

    1 부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당동마을 - 성삼재 0.5 km 지난곳 - 작은 고리봉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2부 : 남원시 주천면 주촌리 - 수정봉 - 남원시 운봉면 장교리 여원재

 

산행거리 : 도상 21.3 km

( 1부 : 도상 14.5 km, 2부 : 도상 6.8km )

 

산행시간 : 총 10시간 1분 (점심시간 및 이동시간 제외) ( 05 : 05 - 16 : 00 )

                 (1부 : 7시간 6분, 05 : 05 - 12 : 11), ( 2부 : 2시간 55분, 13 : 05 - 16 : 00 )

 

산행인 : 13명 ( 대간거사 총대장 , 메아리대장, 김전무, 화은, 산그림애, 신가이버, 도자, 해마,

                       제임스, 영희언니, 스틸영, 숙이, 감악산 )

 

 

 

1부 산행지도......

 

2부 산행지도........

 

 

동서울을 밤 0시15분에 출발한 버스는 도중에 경안IC에 들러 도자님을 태우고

지리산으로 간다.........

원래는 성삼재에서 백두대간 1구간을 시작하려했으나,

성삼재 올라가는 도로가 전부 얼어있어 통행금지인 이유로,

성삼재 서쪽 밑 마을인 당동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당동마을을 못찾아 좌사리에서 몇번 돌다가,

드디어 산행들머리를 찾아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들머리에서 성삼재를 향해 올라간다........

 

 

 

김전무님, 대간거사님, 화은님 (좌측부터).........

 

 

 

산행시작한지 1시간 10분 만에 첫휴식을 가지고,

스틸영님, 숙이님 (좌측부터).........

 

 

 

 

산행시작한지 1시간 40분 지나 성삼재에서 고리봉으로 가는 능선에 도착.........

 

 

 

 

능선 바로 옆에서 바람을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앞에 지리산, 구름이 잔뜩 껴 있어 조망은 물건너 갔다.

우측이 구름에 덮힌 노고단........

 

 

 

 

작은 고리봉을 향해.........

 

 

 

 

중앙 우측봉이 종석대, 그밑에 성삼재 휴게소가 보이고, 좌측봉은 노고단,

차량통행금지로 인적이 없고,

 

 

 

 

우측에 구례가 보이고,

 

 

 

 

성삼재에서 38분걸려 작은고리봉(1248)에 도착........

 

 

 

 

작은고리봉에서, 앞에 대간거사님.........

 

 

 

 

작은고리봉에서 도자님.........

 

 

 

 

작은고리봉에서 숙이님.........

 

 

 

 

작은 고리봉을 출발, 만복대를 향해.........

 

 

 

 

구름에 덮힌 반야봉.........

 

 

 

 

구름에 덮힌 반야봉우측으로 햇살이.........

 

 

 

 

지나 온 작은고리봉........

 

 

 

 

지나온 능선.........

 

 

 

 

상고대위에 지난밤에 내린 눈으로 눈꽃이 피어있다.........

 

 

 

 

저위가 만복대 (1438)........

 

 

 

 

만복대 오르면서.........

 

 

 

 

만복대오르면서 해마님........

 

 

 

 

만복대오르면서 숙이님........

 

 

 

 

저뒤에 만복대를 배경으로, 숙이님.......

 

 

 

 

만복대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 온 능선........

 

 

 

 

만복대 오르는 길,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영화 20도는 되는 것 같다.

강한 바람과 추위에 만복대에 도착해서는 사진도 찍지 못했다.......

 

 

 

 

만복대 오르는 길에........

 

 

 

 

만복대내려오는 길에........

 

 

 

 

만복대내려오는 길에서 김전무님.........

 

 

 

 

상고대위에 핀 눈꽃........

 

 

 

 

상고대위에 핀 눈꽃........

 

 

 

 

등로........

 

 

 

 

저앞에 정령치가보이고,

도로가 얼어있어 역시 차량통행금지로 차한대 없이 한산하다........

 

 

 

 

정령치 휴게소에서 바람을 피해 화장실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휴게소도 전부 문을 닫아 쉴곳이 마땅치가 않아 화장실앞으로,

여기서 막걸리도 한잔씩 먹고.........

 

 

 

 

정령치휴게소에서, 화은님........

 

 

 

 

정령치휴게소에서, 화은님, 김전무님 (좌측부터).........

 

 

 

 

정령치휴게소에서, 김전무님........

 

 

 

 

정령치휴게소에서, 도자님........

 

 

 

 

15분간의 휴식을 끝내고 고리봉을 향해 올라간다........

 

 

 

 

고리봉올라가는 중에.........

 

 

 

 

고리봉올라가는 중에, 숙이님과 해마님 (좌측부터)..........

 

 

 

 

 

고리봉올라가는 중에, 상고대위에 핀 눈꽃.........

 

 

 

 

 

정령치 출발 36분후에 고리봉도착, 메아리님........

 

 

 

 

고리봉에서 단체사진 한장 찍고,

뒷줄 좌측부터, 화은님, 대간거사님, 스틸영님, 김전무님, 신가이버님, 해마님, 숙이님,

산그림애님, 도자님,

앞줄 좌측부터, 제임스님, 메아리님..........

 

 

 

 

고리봉을 출발, 주천면 고기리로 내려간다.

이정표에는 고리봉에서 주천면 고기리까지 3 km 로 되여 있다.........

 

 

 

 

내려가야 할 능선과 저 밑에 주천면이 보이고,

주천면 건너 저 앞으로 중앙에 오후에 가야 할 수정봉이 보인다..........

 

 

 

 

고기리내려가는 중에 화은님........

 

 

 

 

고기리내려가는 중에, 전나무숲........

 

 

 

 

중앙 저 멀리 나무사이로 눈에 덮힌 바래봉이 보이고........

 

 

 

 

12시에 고기리에 도착,

고리봉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1시간 걸렸다.........

 

 

 

 

곧이어 김전무님이 내려오고........

 

 

 

 

해마님도 내려오고.........

 

 

 

 

마지막으로 숙이님이 내려오고,

버스를 타고 이곳 고기리에서 2부 시작할 곳인 주촌리로 이동한다.........

 

 

 

 

주촌리에 도착, 점심을 먹기위해 비어 있는 비닐하우스로 가서..........

 

 

 

 

점심을 먹기위해 비닐하우스로 가는 중에,

좌측부터, 스틸영님, 화은님, 숙이님..........

 

 

 

 

비닐하우스안에서 점심식사중에,

좌측부터, 스틸영님, 제임스님, 도자님, 해마님........

 

 

 

 

부대찌게와 라면을 끓여 밥과 함께 점심을 따뜻하게 배불리 먹고,

커피도 한잔씩 끓여 먹고,

대간거사님은 몸에 신문지를 두르고 있다.

밖은 춥고, 비닐하우스안은 우리들의 열기로 따뜻하니

물방울이 맺어져, 위에서 뚝뚝 떨어진다.

 

 

 

 

점심을 끝내고 버스로 이동 2부 산행을 준비한다.

좌측부터, 메아리님, 도자님, 제임스님, 스틸영님, 해마님.........

 

 

 

 

주촌리에서 보는 앞의 좌측부터, 바래봉, 세걸산, 고리봉, 우측의 만복대.........

 

 

 

 

2부 산행시작하면서,

좌측부터, 제임스님, 도자님.........

 

 

 

 

수정봉을 향해 산으로 올라붙는다.........

 

 

 

 

마을 뒤 등로 입구에 있는 커다란 소나무앞에서,

좌측부터, 산그림애님, 제임스님.........

 

 

 

 

등로 입구에서,

좌측부터, 스틸영님, 제임스님, 산그림애님.........

 

 

 

 

수정봉을 향해 올라간다.

점심도 많이 먹고 거의 한달반만에 산을 타려니 힘들어 죽겠다. 한발 한발 힘들게 올라가는데.......

 

 

 

 

수정봉 전위봉을 올라가고 있는 중에,

우측의 빨간 마스크는 스틸영님........

 

 

 

 

점심먹고 산행시작한지 50분만에 수정봉에 도착,

스틸영님.........

 

 

 

 

수정봉에서 산그림애님........

 

 

 

 

수정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중앙에 고리봉, 우측으로 반야봉, 노고단이 보이고........

 

 

 

 

수정봉 바로 밑에 있는 무덤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좌측부터, 제임스님, 화은님, 산그림애님, 도자님, 신가이버님, 해마님........

 

 

 

 

이제는 여원재를 향해서 간다........

 

 

 

 

앞에 스틸영님........

 

 

 

 

앞에 제임스님.........

 

 

 

 

앞에 도자님.........

 

 

 

 

신가이버님.........

 

 

 

 

여원재를 향해........

 

 

 

 

수정봉에서 1.3 km 지나, 여원재는 3.1 km 남았고........

 

 

 

 

30여분 가다가 양지바른 무덤가에서 다시 휴식을 취하고........

 

 

 

 

좌측부터, 화은님과 메아리님........

 

 

 

 

지도공부하는 중,

좌측부터, 신가이버님, 산그림애님........

 

 

 

 

김전무님은 아예 누워있다.........

 

 

 

 

좌측부터, 메아리님, 대간거사님, 제임스님........

 

 

 

 

스틸영님.........

 

 

 

 

다시 여원재를 향해........

 

 

 

 

계단길도 올라가고........

 

 

 

 

무명봉에서 선채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바로 밑이 남원이고 그 뒤로 곡성, 구례가 보이고.......

 

 

 

 

다시 여원재를 향하여.........

 

 

 

 

한참을 가니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야하는데, 무심결에 임도 건너편으로 올려쳐서 앞으로 가다가 알바를 한다.......

 

 

 

 

알바중에.......

 

 

 

 

10여분 알바하다가 뒤로 돌아 다시 임도로 와서 임도를 따라 밑으로 내려가는 중에........

 

 

 

 

임도를 벗어나 능선으로 올라붙었다가 밑으로 내려가는 중에, 앞에 김전무님.......

 

 

 

 

바로 앞에 여원재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아이젠도 풀고, 김전무님.......

 

 

 

 

 

여원재에 도착하니 두메님 버스는 기다리고 있고,

이로써 오늘 시작한 백두대간 종주 1차 성삼재에서 여원재까지 약 21km 구간을 끝낸다.......

 

함양으로 이동하여 목욕후에 저녁을 먹고,

서울로 출발, 동서울터미날에 도착하니 22시 7분이다. 전철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