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과 산행

호주의 블루마운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자매봉 (THree Sisters)..........

 

 

호주 관광 가는 단체관광 한국인들은 한번씩 꼭 들려보는 곳,

블루마운틴,

계곡전체가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내 눈에는 파란색이 아니고 녹색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일어나 시드니에서

100여km 떨어진 블루마운틴으로 차를 운전하여 간다........

 

 

블루마운틴 입구 전망대,

Katumba Echo Point (카툼바 에코 포인트)라고 불리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세자매봉 (THree Sisters)..........

 

 

 

 

좌측은 친구부인, 오늘의 가이드다......

 

 

 

 

밑에 강이 흐르는데, Kedumbar River라고 부른다.........

 

 

 

  

중앙 가장 멀리 보이는 산이 Colong Mt 이고..........

 

 

 

 

좌측 봉우리가 Mt. Solitary.........

 

 

 

 

우리도 계곡 트래킹을 해서 저 밑에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해서 그 위로 올라올 것이다.

사람들이 있는 곳은 케이블카 타고 내리는 곳으로서 바로 위에 과거의 탄광이었던 곳이다....... 

 

 

 

 

 

세자매봉을 배경으로 숙이.........

 

 

 

  

전망대광장앞에는 원주민이 긴 퉁소 같은 것을 불고 있는데,

사진 찍으려고 하니 돈을 내란다. 동전 몇닢주고 사진을 찍는다.........

 

 

 

 

 

원주민.........

 

 

 

 

 

전망대옆 이 문으로 내려가면 세자매봉 밑으로해서 계곡트래킹을 시작할 수 있다.

우리도 계곡 트래킹을 하기 위해 이문을 지나간다.

계곡 트래킹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약 3시간 코스짜리로 간다........

 

 

 

 

 

계곡으로 내려가면서.........

 

 

 

 

 

계곡 내려가는 도중 전망대에서,

좌측은 친구부인이자 오늘의 가이드인 정화씨고 오른쪽은 숙이........

 

 

 

 

  

저 뒤가 세자매봉 밑단이고..........

 

 

 

 

 

 

세자매봉밑에서.........

 

 

 

 

  

계곡으로 다 내려와서,

강 있는 곳까지 가려했으나 그쪽으로는 트래킹코스가 없다........

 

 

 

 

 

잘 정돈 된 트래킹 코스를 따라.......

 

 

 

 

  

큰 나무 옆에서 숙이........

 

 

 

 

  

지나가다가 시원한 샘물에 손도 씻고.......

 

 

 

 

  

옆에 조그만 폭포들이 있는 곳에서, 숙이.........

 

 

 

 

 

 

열지어 흘러내리는 조그만 폭포들.........

 

 

 

 

  

Turpentine Tree 라는 거대한 나무아래서........

 

 

 

 

 

Turpentine Tree.........

 

 

 

 

  

트래킹길에 꿩보다 더 큰 새가 있다.

칠면조 비슷한데.........

 

 

 

 

  

이렇게 생긴  절벽밑으로........

 

  

 

 

옛날 광산이었던 곳이다.

말이 끄는 수레를 이용하여  캐낸 석탄을 날랐나보다........

 

 

 

 

  

과거 석탄 광산 입구........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이어져 있는 나무로 된 코스........

 

 

 

 

 

 

중생대의 소철같은, 거대한 고사리같다........

 

 

 

 

 

 이제 다시 카툼바 에코포인트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밑에서 보는 세자매봉........

 

 

 

 

 전망대에서,

완쪽부터, 숙이, 정화씨.......

 

 

 

 

 

폭포가 보인다........

 

 

 

 

 

높이가 100여 m가 넘는 굉장히 높은 폭포인데, 물이 별로 없다.........

 

 

 

 

 

폭포를 배경으로........

 

 

 

 

  

약 3시간 정도 걸린 계곡 트래킹을 끝내고 올라와서.......

 

 

 

 

 

다시 카툼바 에코포인트로 걸어간다. 한 30분 걸린다.

거기에 우리의 자동차를 주차시켜 놓았다.........

 

 

 

 

  

아름답게 핀 호주 꽃.........

 

 

 

 

 

에코포인트가다가 만난 한국의 배낭여행 학생들,

이메일주소를 적어놓았다가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었다.......

 

 

 

 

에코포인트옆 한적한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점심을 먹는다.......

 

 

 

 

  

점심식사중에,

좌측부터, 숙이, 정화씨,

 

이것으로 블루마운틴 트래킹을 마치고 시드니로 돌아간다.

시드니까지는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