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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이태리 베니스........

 

 

 

 

 

이 풍경이 베니스를 소개 할때 나오는 풍경이다.

원래는 리알토 다리 위에서 찍어야 되는데.

 

리알토 다리밑을 지나면서,......

 

 

 

 

 

 

지중해 동쪽 아드리해 섬  베니스
자유의 다리 (뽄떼리 3850미터)를 달린다
300만평 넓이에 인구 19만 7000명
석고 말뚝을 박고 그 위에 석판을 깔고
그림같은 집을 진 수상의 도시
항상 물이 찰랑 찰랑 자동차가 없는도시
200개 섬으로 바둑판처럼 집과 집 사이를
바닷물이 흐르고 그 물 위에
택시 배 버스 배가 다닌다........

- 이두형 시집에서 -

 

 

참고로 베니스영화제는 베니스 본섬에서 남쪽으로 4 km 떨어진,

베니스와 같이 인공섬이 아닌 자연섬인,

리도섬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서,

1932년부터 시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다.

팩키지 관광코스에  없어 들리지 못했다..........

 

 

 

베니스 지도,

 

가운데 S자 모양의 수로가 베니스 대운하,

왼쪽의 손가락 있는 곳이 이태리 본토........

 

 

저 앞의 다리가 자유의 다리,

이태리 본토의 Mestre와 베네토주의 주도인 베니스를 연결하는 3.85 km의 다리다.

이 다리를 건너서 베니스로 간다.........

 

베니스의 바실리오터미널,

여기서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산마르코 광장으로 간다.........

 

 

 바포레토라고 불리는 수상버스를 타고.........

 

 

 

왼쪽에는 크루즈선들이 정박해 있고 오른쪽으로 멀리 베니스가 보인다........

 

 

 

저 앞에 산마르크 종탑이 보이는 곳이 우리가 갈 산마르코 광장이 있는 곳........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 앞에 내려서........

 

 

 

 

첫번째로 베니스가 고향인 비발디가 다녔던 교회를 찾아본다........

 

비발디가 다녔던 교회.......

 

 

 

베니스의 뒷골목.......

 

 

 

벽돌의 하얀 가루는 소금........

 

여기가 산마르코 광장 입구.......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 앞에서......

 

 

 

 

 

왼쪽 두칼레 궁전과 오른쪽 산마르코 사원이 보인다.......

 

 

 

두칼레 궁전 2층에는 색이 다른 기둥이 2개 보이는데,

과거에 사형수의 목을 매달아 놓았다고........

 

 

 

두칼레 궁전의 창문,

철로만든 틀로 견고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과거에는 감옥으로 사용됐었다고,

 

1명이 들어가도 작은  감방에 여러명을 집어 넣어 더운 여름에는 죽어나가는 죄수들,

이 감방에 들어 온 죄수들은 전부 죽어 나갔지만,

단한사람, 살아나간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이 바로 카사노바...........

 

 

 

산마르코 광장에서 보는 광장 입구,

저 앞에 광장을 지켜주는 2 수호신의 상이 있고...........

 

성 테오도르상........

 

 

 

날개달린 사자상........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사원은 무척 화려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산마르코 광장에는 산마르코 종루가 먼저 보인다.

10세기 후반에  세워졌으나 1902년 붕괴되어 다시 세워졌다.

높이 99m 로 위에는 사자상이 보인다......... 

 

 

저 앞의 다리가 탄식의 다리,

 

좌측은 재판정, 우측이 두칼레 궁전 감옥,

죄수들이 저다리를 건너가면 다시는 못돌아온다하여 탄식의 다리라 이름 붙은 다리.........

 

 

 

뒷골목을 배경으로 한장 찍고.........

 

곤돌라,

우리는 이따가 수상택시를 탈 예정이라 곤돌라는 안타기로 한다........

 

너무 더워 얼음 슬러시 하나씩 사들고.........

 

뒷골목에서........

 

 

 

 

베니스는 유리세공기술이 아주 뛰어나다.

진열해 놓은 유리제품들...........

 

나도 유리컵 2개를 산다.

빨간색과 파란색 바탕에 순금을 입힌 조그만 유리컵 2개에 140 유로 (약 20만원)..........

 

 

관광객을 태운 곤돌라가 다니는 수로에서.........

 

베니스의 뒷골목 상가지대..........

 

 

 

수상택시를 타고 베니스 대운하를 지나가기로 한다.

베니스 대운하 길이는 4 km..........

 

수상택시에서, 숙이.........

 

 

 

 

우측 바로 앞이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

 

앞이 대운하 입구.......

 

 

 

건너편 섬 - 섬 이름은 산 조르주 마조레섬 - 산조르주 마조레 교회가 보이고,.......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

바로크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교회,

 

17세기에 유행한 흑사병을 무사히 넘기고 난 기념으로 지은 교회

살루테는 이태리어로 감사라는 뜻이란다........

 

 

 

 

베니스 대운하에서......

 

 

 

베니스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다리.........

 

수상 버스 정거장.......

 

앞에 리알토다리가 보이고.......

 

리얄토 다리........

 

리알토 다리,

베니스대운하에는 3개의 큰다리가 있는데 그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

 

 

 

 

이 풍경이 베니스를 소개 할때 나오는 풍경이다.

원래는 리알토 다리 위에서 찍어야 되는데.

 

리알토 다리밑을 지나면서,......

 

 

베니스의 대표적 풍경과 함께 숙이.........

 

 

베니스.......

 

 

 

베니스........

 

 

오늘 너무 더워 어떤 관광객들은 물에 발을 담그고 쉬고 있다......... 

 

 

 

여기도 역시 물에 발을 담그고 쉬고 있는 중........

 

대운하 옆 좁은 수로와 다리........

 

좁은 수로와 다리를 지나면서........

 

 

다시 대운하로 나와서......

 

 

 

베니스 호텔.......

 

 

베니스 경찰선.......

 

 

대운하를 빠져나와 베니스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에 도착........

 

 

베니스를 빠져 나가면서,

저 앞은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를 빠져 나가면서 베니스 관광을 모두 끝마치고,

 

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