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터재 와서 바라보는 오늘 하루종일 희끄무레한 태양.......
산행일시 : 2014년 1월 7일 화요일
산행지 : 백두대간 24-2회차 (화령 - 신의터재)
경북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화령 - 윤지미산 -
무지개산 - 경북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 신의터재
산행거리 : 도상 11 km
산행시간 : 4시간 10분 ( 12 : 35 - 16 : 45 )
산행인 : 숙이, 감악산 (2명)
산행지도........
화요일 오전에 업무처리좀 하고,
대전에서 1시간을 달려 화령에 도착하니 12시 30분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달 12월 21일 진행하다 중단한 나머지구간을 오늘 끝내려고 왔다.......
화령에서 인증샷을 하고 출발.......
25번국도 건너 등로 입구에서........
첫번째 무명봉을 올라.......
청원 - 상주간 고속도로위로 지나 밑으로 내려오니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를 따라 2분정도 걸어가니 대간은 숲으로 들어간다.......
무명봉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간다.......
무명봉내려가면서 저 앞에 윤지미산이 보이고.......
말구리라는 곳을 지나.......
윤지미산 가기 전에 있는 361.5 m 봉을 올라오고 있는 숙이님.......
우측으로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일대........
좌측으로는 상주시 화서면의 상곡리와 청원-상주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윤지미산의 가파른 사면을 올라오고 있는 숙이님........
윤지미산 올라가면서 보이는 멀리 서쪽의 팔음산........
숙이님이 힘들게 올라오고 있고,
멀리 뒤로는 지난구간의 봉황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북쪽 사면에 눈이 덮혀있는 원통산도 보이고.......
윤지미산( 533.6 m ) 정상,
오늘 가장 높은 봉인데 삼각점도 없다.
지금시간 13시 36분, 산행시작하고 1시간 1분 걸려 도착........
윤지미산 정상에서 숙이님,
여기서 간식을 먹으면서 쉬었다 간다........
윤지미산을 내려........
저 앞의 봉은 437.4 m 봉,
대간길은 저 봉 가기 전의 안부에서 우측으로 꺽어진다.......
대간은 여기서 우측으로 꺽어져 내려간다.......
판곡저수지가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
많이 보던 버섯인데,
찾아보니 구름버섯이라고,
버섯에서 처음 항암물질이 발견되었으며,
기관지염과 간염에도 효능이 탁월합니다.
한국에서는 구름버섯, 중국에서는 운지버섯이라고 부른답니다.......
무명봉을 올라오고 있는 숙이님........
무명봉내려 안부에서 364.4 m 봉을 오르기 전에,
좌측뒤로 보이는 윤지미산........
여기가 364.4 m 봉........
나무사이로 원통산이 이제는 바로 옆으로 보이고.......
여기는 381.2 m 봉.......
381.2 m 봉 내려가면서 보이는 멀리 좌측의 윤지미산.......
저 밑은 어산지라는 조그만 못이 있는 곳으로 화동면 어산리......
멀리 윤지미산과 지나 온 등로가 보이고.......
무지개산 가기 전 바람불지않는 안부에서 빵과 과일을 먹으면서 쉬었다 간다.......
저앞에 보이는 무지개산........
무지개산 올라가기 전의 안부에서.......
나무에 덕지덕지 붙은 이버섯은 무슨 버섯인지.......
무지개산 가기 전에 있는 365.8 m 봉에 도착........
좌측 멀리 지나 온 윤지미산이 보이고,
지나 온 등로도 다 보인다.......
바로 앞 좌측에 무지개산이 보이고.......
여기는 무지개산 가기 전의 삼거리,
무지개산은 대간등로에서 200 m 떨어져 있다.......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여기가 무지개산( 441.7 m ) 정상,
국토지리정보원에도 이름이 기록되여있는 산으로 삼각점도 있다........
삼각점에는 상주24, 1981재설이라고 씌여 있고.......
무지개산에서,
서쪽으로 원통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지나 온 윤지미산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숙이님도 한장 찍고.......
무지개산에서 바라보는 오늘 하루종일 희끄무레한 태양........
무지개산을 내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은 소머리산인 것같고........
안내판에 노간주나무 군락지라고 씌여진 곳을 지나........
무명봉 올라가는 중에 뒤로 보이는 무지개산........
등로에 멋잇게 뻗은 참나무를 배경으로 숙이........
저앞의 봉은 383.5 m 봉,
대간길은 저봉 가기 전 여기에서 서쪽으로 꺽인다.......
여기에서 간식으로 떡과 과일을 먹고 쉬었다 간다........
멀리 좌측으로 윤지미산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무지개산이 같이 보인다........
소나무숲길을 지나........
노류골 저수지 방향의 임도를 만나고.......
저밑이 노류골 저수지,
좌측뒤로 멀리 윤지미산도 보이고.......
381.3 m 봉은 옆으로 우회하여 지나서........
381.3 m 봉을 내려........
대간 표지기가 엄청 매달려 있는 서어나무 군락지를 지나오고 있는 숙이님........
저앞의 봉은 삼각점이 있는 329.3 m 봉.......
329.3 m 봉을 올라오고 있는 숙이님.......
여기가 329.3 m 봉 정상........
판독 불가능한 삼각점이 있고.......
맹감나무 열매가 아직도 남아 있고.......
뒤늦게 329.3 m 봉을 올라오고 있는 숙이님.......
선교공동묘지에서 바라보는 하루종일 맥빠진 태양.......
서쪽으로 원통산이 이제는 위쪽으로 보이고.......
앞에 선교공동묘지 밑으로 신의터재가 보인다.......
여기가 신의터재........
숙이님도 저위에서 내려오고 있고.......
신의터재에 도착,
지금시간 오후 4시 45분,
오늘 4시간 10분 걸린 산행을 끝마친다........
숙이님 사진 한장 찍고,
택시를 타고 화령으로 가서
우리차를 운전하여 1 시간 걸려 대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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