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신남 근처
장골, 감악산 (2명)
신남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아침 8시 40분,
장골님이랑 산삼을 캐러 가는 날,
아내는 오늘 일이 있어 바쁘고,
장골님이랑 신남으로 가기로 하고,
동서울터미날에 도착하니
더산님과 베리아님이 보인다.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칠절봉으로 간댄다. 6시 30분 버스로,
장골님과 나는 6시 40분 출발 버스편으로 신남으로 간다.........
남면의 계곡을 타고.........
조그만 폭포도 보이고........
곰취.........
곰취.........
곰취,
좌측위에 오가피도 보인다........
박새도 안보이는데,
높이도 720 정도 밖에 안되는 곳인데도
곰취가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다.
이 근처에 산삼이 있을것이라는 장골님 지인의 말을 따라 왔지만
산삼은 구경도 못하고,
골짜기부터 사면을 뒤지면서 가느라 고생만 죽도록 하고,
대신, 더덕과 곰취구경은 실컷하고 돌아온 하루..........
오후 5시 45분
신남에서 동서울가는 버스를 타고 돌아온다.........
'우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마지막 5편 (0) | 2014.05.29 |
---|---|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4편 (0) | 2014.05.20 |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3편 (0) | 2014.05.13 |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2편 (0) | 2014.04.30 |
중국의 3대 악녀 - 세번째 청의 서태후....... (0)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