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미국인의 대표적인 질병들
① 위궤양
첫째가 위궤양입니다.
여기 몇 분이나 스트레스가 위궤양의 원인이란 말을 들어봤습니까?
좋습니다.
모두 들어 보셨군요.
수의사들은 이미 50년 전에 적어도 돼지의 위궤양은 ‘헬리코박트로 파일로리' 라는
박테리아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메어 클리닉에 값비싼 위장 전문 외과 의사에게
돼지 위궤양 수술을 맡겼다가는 돼지고기 1파운드(454g)에 275불이나 나갈 것입니다.
테트라싸이를린 항생제에 들어있는 비스모토라는 트레이스 미네랄을 이용하여
수술하지 않고도 돼지의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고작 5불 밖에 들지 않고 테트라싸이클린에 들어있는 비스모토라는 트레이스 미네랄로 돼지의 위궤양을 치료한 것입니다.
미 국립 보건원은 1994년 2월에야 위궤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고
'헬리코박트로 파일로리' 라는 박테리아가 원인인데 치유될 수 있다고
즉, 실제로 '치유' 라는 단어를 써서 발표했습니다.
의료 연구진은 그런 단어를 결코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양호한 결과를 보인다',
'아마도 유익할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번에는 '치유'라는 단어를 쓴 것입니다.
국립 보건원에서는 비스모토 트레이스 미네랄과 테트라싸이클린을 함께 씀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 여기 계신 분 중에 비스모토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악국이나 식품점에 가면 분흥색의 8온스 짜리 한 병에 2불 95전 하는 펩토비즈몰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루에 펩토비즈몰 1숟가락과 약간의 오레오 마이신에 송아지 먹이 캡스펠렛을 복용하시면 위궤양은 낫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할 일입니다.
② 암
다음으로 미국인의 두 번째 사망 원인은 무엇입니까?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맞죠?
요즘 의사들은 좋은 의료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치료비 독촉장만 보낼 것이 아니라,
이런 좋은 정보의 사본을 한 부씩 진료비 청구서를 보낼 때 함께 보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암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망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 연구 보고서 한 카피씩을 여러분에게 보내드리고 또 실천하도록 권해드렸어야 합니다.
권하지는 않더라도 소식만이라도 전해주어 여러분 각자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합니다.
③ 관절염
여기에 제가 가장 즐겨 인용하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즐겨 쓰는 이유는 여러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미국인 75%가 어느 형태로든 관절염에 걸립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3,500만 베이비 붐 세대가 50세가 되는데 관절염을 치료할 약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아스피린 가지고는 치료가 안되고, 위출혈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로도 고칠 수 없고,
매년 50,000명의 신부전증을 유발하고 그 중 5,000명은 증세가 너무 심해 신장 이식을 해야 합니다.
'에드빌'로도 고칠 수 없고 복용자의 2% 내지 5%가 간경화를 일으킵니다.
'메토트렉 세이트'나 항염제로 쓰이는 금을 주입해도 고칠 수 없고,
골수의 흐름을 막아 정상적인 혈소판과 백혈구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임신 중 관절염으로 이 약을 복용했을 경우 신경계통의 결함이 있는 아기를 낳을 위험율이 97%나 증가합니다.
'프로토죤'이나 '코르티존' 등의 약들도 관절염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이 약들은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관절염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에 노출시키며
뼈 속의 미네랄을 빠른 속도로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런 약들은 고통이나 염증을 경감시키지 못합니다.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관절 교체 수술뿐입니다.
골반이나 무릎을 새로 갈아 끼우거나 척추 융합과 손가락 성형수술도 필요하게 됩니다.
저는 환자들을 쇠고기 자르듯 하는 수술대로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제 자신이 의사이면서 또한 수의사인 것을 십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0 .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법
동물에게는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에 수의사는 영양소를 찾아내어 동물의 질병을 치료 하는게 경제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것은 수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의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도록 만들어진
여러 가지 배합 영양소를 찾아내어 인간용으로 개조하게 되었고,
그것을 닥터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돼지의 처방이 필요하니 더 좀 보내달라고 전화를 걸어옵니다.
지난 5년간만 해도 수 천명 아니 일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보아왔는데
모두 뼈의 퇴행성 질환으로 목을 돌리면 자루 속에 자갈이 갈리는 소리가 나고
뼈 사이의 관절염, 요통, 뼈의 돌기, 골다공증,
이가 흔들리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다 뼈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으로 매월 25만 명이 닥터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효능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여기서 돼지 관절염 처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방은 이렇습니다.
칼슘 강화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 5온스에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즉,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끝이 갈라지는 데 복용하는 낙스 젤라틴 반 온스인데 잘 모르시면 식품점에 가면 있습니다.
거기다가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 미네랄인 콜로이드 미네랄 한 온스를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는 것입니다.
하버드 의대에서는 닥터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 중에서 제일 터무니없는 1/3만 한번 써보자 하고는 임상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 보고서는 1993년 9월24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 보고서의 제목은 '임상 실험에서 닭고기의 단백질이 관절염으로 인한 부종 및 통증을 멈추게 하다' 였습니다.
항염제로 금을 주입하기도 하고 메토트렉세이트나 프로토존, 코르티존, 물리 치료 등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좋다는 것은 다 해보았고
마지막으로 관절 교체 수술만 기다리는 환자들이었습니다.
하버드 의대와 원호 병원에서는 이 수술을 하기 전 단기간의 실험 목적으로 90일
즉, 3개월만 고통을 더 참아줄 환자를 찾는다고 했더니 29명의 지원자가 나왔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써봤지만 치료가 실패로 끝난 이 관절염 환자 29명이 했다는 실험은
고작 매일 아침 오렌지 쥬스에 섞은 닭의 연골가루 한 숟가락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단 한 숟가락의 닭 뼈 가루였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의대의 발표에 의하면 10일 내에 통증과 염증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낳지 않던 환자들인데,
30일이 지나자 새 피클 병 뚜껑을 비틀어 열 수 있게 되었고,
90일 즉 3개월이 되었을 때에는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담당 수석 연구원이 말하기를
3개월 후 이 약의 효과가 확실해 졌다고 했습니다.
병이 다 나았으니 닭 물렁뼈를 약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치료 효과가 있었으니까요.
그렇죠?
당장 달려가 닭 연골에 특허를 냈습니다.
'관절염 치료용 하버드 의대 닭 연골' 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러분도 1개월 분에 3,500불을 주면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좀 비싸다 싶으면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가게에 가서 닭고기 5불 어치만 한 바켓을 사서
고기는 버리고 닭 뼈를 양껏 씹어 먹으면 그것이 바로 똑같은 것입니다.
돈을 좀 더 절약하려면 어두운 밤에 손자를 데리고 켄터키 치킨 가게 뒤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입니다.
5갤런 짜리 바켓에다 닭 뼈를 가득히 담아와 오븐에 말린 다음 망치로 빻아서 그 가루를 캡슐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만
혹시라도 아무개는 닭 물렁뼈 가루를 캡슐에 넣어 관절염을 고친다는 소문이 퍼지면
특허 약품을 허가 없이 제조했다고 미 연방 의학국에서 잡으러 갈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가 번거롭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무 식품점에나 가서 낙스 젤라틴을 구입하십시오.
닭의 연골과 같은 것입니다.
반(1/2) 온스마다 연골질 황산염 5g이 들어있습니다.
암에는 상어 연골을 쓰지만 관절염에는 낙스 젤라틴이 그만입니다.
저의 비방은 칼슘이 첨가된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 5온스입니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의 오렌지 쥬스가 아닌 칼슘이 첨가된 미넛 메이드 오렌지 쥬스인 것입니다.
칼슘을 덤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낙스 젤라틴 반 온스와 식물에서 추출한 액상 콜로이드 미네랄 1 온스를 섞어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시면 3개월 후 제가 다시 여기에 올 때
그 관절염 환자들은 이 단상으로 뛰어 올라와 기뻐서 키스를 하며 저를 끌어안을 것입니다.
11. 동분(구리 분말) 결핍증
매년 10만 명의 운동선수들이 시합 중이나 연습 중 또는 그 직후 죽습니다.
차량 사고로 죽는 수의 2배가 됩니다.
젊은 운동선수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약간의 조사를 해봤습니다.
13세에서 30세 사이의 잘 훈련되고 경쟁력 있는 운동선수 29명이 연습 중 쓰려져 죽었는데,
그 중 35%가 동분 결핍으로 인한 동맥류 파열로 죽었습니다.
머리 카락이 희게 변하는 것이 동분 결핍증의 맨 처음 오는 증상입니다.
실험용으로 미 식품 의약국에서 25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완전 사료인 터키 펠렛 (칠면조에게 주는 사료의 일종)을 먹였습니다.
처음 13주가 되자 절반인 125,000마리가 죽었습니다.
이 죽은 칠면조를 가져다가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주립 진단소에서 부검을 하니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모두 대동맥 파열로 죽었습니다.
동맥류도 자동차 타이어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길에 난 허방을 차바퀴로 심하게 치고 지나고 나면 타이어 안쪽이 속으로 터져
내부의 압력으로 풍선처럼 불룩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약한 부분으로 운전 도중 열을 받게 되면 결국 터지고 맙니다.
동맥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정상 압력 하에서라도, 탄력성이 약해진 동맥이 내부 압력으로 풍선처럼 부푸는 것이 동맥류 파열입니다.
한 병리학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분명히 동분 결핍 때문인데
그 이유는 동맥이나 피부나 기타 모든 조직의 탄력성 섬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동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50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동분을 2배로 늘린 사료를 먹여 보았습니다.
단지 동분 함량을 2배로 늘려 같은 사료를 먹였는데
한 마리의 칠면조도 동맥류 파열로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실험을 쥐, 토끼, 개, 고양이, 송아지, 양, 돼지 등에 해 보았고,
이 병 이외에도 수 많은 병들이 동분 결핍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자극을 받아 사람에 대해서도 동분 결핍증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동분 결핍의 첫 번째 신호는 머리카락이 희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 가장자리나 몸에 생기는 주름살들이 말린 자두처럼 쭈글쭈글하게 되는 것도
피부의 유연한 조직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12. 셀레늄 결핍증으로 인한 심근증으로 사망
다음은 1년에 10만 명이나 되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짜리가 농구를 하다가
셀레늄 결핍 때문에 심근증에 의한 심장 마비로 죽은 것은 참 애석한 일입니다.
여기 22세 된 데론 멜로틴은 NBA팀과 방금 수 백만 불 짜리 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6피트 5인치(195cm)나 되는 거구의 22세 된 그 선수는 운동 후 잠깐 휴식을 하고 내려와서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여기에 좀 더 유명한 Reggie Lewis 레지 루이스가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보스턴 셀틱스 구단의 27세된 주장인데 93년 4월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진단은 대단히 정확하고 신속하게 났습니다.
그가 6500만 불(78억원) 짜리 재산이기 때문에 보스턴 셀틱스 구단측에서는 투자를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12명의 심장병 전문의사를 고용해서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구단에서는 의사 한 사람마다 선금으로 100만 불(12억원)씩을 주고
레지 선수를 살리기 위해 다른 환자는 일체 보지 말고 전임으로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그 의사들 중 한 사람도 컴퓨터 조회를 통해
심근증에 의한 심장병에 알려진 단 한가지 원인은 셀레늄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알아봤다면 아마 레지 선수에게 10센트(120원) 값어치의 셀레늄을 주었을 테지만 그러질 않았습니다.
12명의 의사들이 '약을 주어야한다'
'페이스 메이커(심장박동기)를 달아야 한다'
'심장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며 서로 다투고 있는 동안,
3개월 후 레지 선수는 심근증에 의한 2차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세계 정상의 소위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이 6,500만 불 짜리 운동선수에게
단돈 10센트 값어치의 셀레늄을 주지 않았다면 과연 여러분에게는 줄 것 같습니까?
자신들의 벤츠 승용차 값을 낼 돈이 필요한 의사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단돈 10센트밖에 안 나가는 셀레늄을 줄 리가 없죠.
심장 이식 수술을 해서 75만 불을 벌려고 합니다.
8년 동안 의대를 다녔으니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요?
만약 그렇다고 믿으시면 그 편에 줄을 서십시오.
그러면 왜 그릇된 일인 줄 알면서도 그리고 무엇이 진실인지 뻔히 알면서도 계속 고쳐나가지 못할까요?
매일 신문에 나는 일인데도 왜 이런 일이 계속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단 한 글자 '돈' 때문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저는 어떤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등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남을 해치면서 돈을 버는 일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92년 11월 2일자 워싱턴 포스트에 난 '의사들의 주머니 속 채우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그 첫머리에
'의사에게 가면 당신을 돈 짜내는 암소로 보지 말고 한 사람의 환자로 보아 주기를 바랄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달의 '뉴 잉글런드 오브 메디슨'의료 전문지에 실린 두 개의 보고서에 의하면
'의사들은 당신들의 돈을 다 짜내서 말려 버린다.'고 했습니다.
의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지에 그렇게 썼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서
라오야에 있는 샌디에고 의대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분명히 거기에 그 기사가 있었는데 기사를 쓴 사람은 두 명의 박사들로 병원의 행정담당 중역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 보십시오.
의료비의 상승 원인은 사무 처리도 아니고, 보험료도 아니고 컴퓨터 경비도 아닙니다.
단지 의사들 때문인데 자신들의 오피스에서 단 50 불이면 충분히 해낼 일들을
환자가 좋은 의료보험이 있는 것을 알면 대뜸
"지금으로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좋은 보험을 가지고 있으니 병원에 한 일주일이나 열흘 입원하면서 여러 가지 진찰을 해보아야 하겠다'고 합니다.
" 의사들의 횡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싫은 소리하지 않고 점잖기로 유명한 '리더스 다이제스트'잡지마저도 들고 일어났습니다.
1993년 9월호에서 '당신의 의사를 믿을 수 있습니까?
당신의 돈을 사기치는 최소한 11가지 방법'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의 취미는 의사들의 신문 사망기사 수집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의 사망기사로 요점을 설명하기 때문에
강연 테이프 이름을 "죽은 의사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지었습니다.
레지 선수가 죽고 1년 반이 지난 후 보스턴 셀틱스 구단 소속의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중 한 사람이며,
하버드 의대 심장의학부 부회장이며,
보스턴 마라톤을 3번이나 완주한 경력이 있는 단단한 체력의 달리기 선수이기도 한
닥터 W. 토마스 네사는 48세에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구제 불능인 바보입니다.
기억하시죠?
이 닥터 W. Thomas Nessa는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의 한 사람으로 레지 선수를 치료한 의사인데
자기 집에서 그 선수와 똑같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6,500만 불 짜리 사체를 부검하고도 거기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13. 뇌암의 원인과 관계된 사례들
미국에서 4년간 뇌암이 400%나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셀룰러폰 즉 핸드폰이 원인일 거라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뇌암 환자 97%가 핸드폰을 쓰기는커녕 같은 방에 두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갈륨(Ga)이라는 트레이스 미네랄이 있는데 실험 동물에게 충분한 양의 갈륨을 준 후
뇌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 물질을 주었으나 뇌암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갈륨 결핍 사료를 준 후 같은 화학 물질을 주었더니 모두 뇌암에 걸렸습니다.
지난 2년 간 뇌암에 걸려 사망한 몇 명의 운동선수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라일 알자도르를 기억하실 겁니다.
덴버 브룽크스에 미들라인 백커로 있다가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전적한
300파운드(136kg)의 거구인 그는 30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프레드 라보를 아실 겁니다.
뉴욕 마라톤의 창시자인 그는 20년 이상 뛰었고,
몸의 지방이 4%도 안되는 단단한 몸인데 56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윌마 루돌프는 올림픽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 3개를 딴 트랙 선수인데 54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정력적으로 공연하는 연예인들은 어떻습니까?
공연 중 실신한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실 겁니다.
거의 죽을 뻔해서 중환자실에 일주일이나 입원해 있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가 엉망이었습니다.
보조 영양제 섭취 없이 운동을 하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이유는 땀을 흘릴 때 60가지의 필수 미네랄을 모두 한꺼번에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80년 걸려서 흘릴 것을 운동선수들은 30년 동안에 모두 흘립니다.
단지, 칼륨만 내보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셀레늄도 땀과 함께 내보내는데
이들을 보조 영양제로 보충하지 않으면
심근증에 의한 심장 마비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동분(구리가루)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동맥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크롬과 바나듐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칼륨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뇌암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보조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60년 전인 1936년에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을 가축 사료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사람에게는 소위 기적의 약이 나왔습니다.
1936년에는 썰파제가 나왔고,
1938년에는 페니실린이,
1942년에는 프로토존과 코르티존이 나왔습니다.
몇 분이나 알츠하이머병에 관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 병은 어쩌다가 생겨난 새로운 질병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중대 질환이 되었습니다.
퍽 우려되는 것은 70세가 되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이 병에 걸리게 됩니다.
50년 전에 이미 축산업계에서는 이 병을 조기에 예방 치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기르는 돼지들이 모두 드러누워
"내가 여기에 왜 와 있지? 먹이통이 어디 있더라"하며 머리를 긁적거린다고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루에 한 두 파운드씩 돼지무게가 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가축의 알츠하이머병을 초기에 예방 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입니다.
치료법에는 비타민 E를 많이 주고,
식물성 기름을 적게 주는 것입니다.
비타민E의 다량 섭취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1992년 7월에 의사로부터 리콜 통지를 받았을 겁니다.
유명한 의료전문 기관인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발표하기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는 비타민E가 기억력 상실을 경감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이 발표는 수의학이 50년을 앞섰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가는 편이 훨씬 안전할 것 같습니다. (퍼옴)
다음 4편에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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