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앗재 산장에서 형제봉으로....

형제봉에서, 숙이님,

산행일시 :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산행지 : 속리산 형제봉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 피앗재 산장 - 피앗재 - 형제봉 (왕복)

산행거리 : 6.5 km

산행시간 :  2시간 54분 (08 : 00 - 10 : 54)

산행인 : 홀대모 36명 ( 준희님, 박성태님, 조진대님, 장군봉님, 박종율님, 신경수님,  조은산님, 에이원님,  

                                  돌바람님, 강일님, 도요새님, 이산님, 로저 세퍼드, 숙이, 감악산외)

산행지도,

3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피앗재산장에서 홀대모 창립 14주년 기념 모임이 있다.

대전에서 출발, 피앗재산장에 도착하니,

준희님, 박성태님, 박종율님, 조은산님, 장군봉님, 신경수님, 에이원 방장님을 비롯하여,

돌바람님, 이산님 부부, 강일님, 도요새님, 로저세퍼드님등  많은 분들이 먼저 와계시고,

피앗재산장의 다정님이 준비한 솔잎찜 오겹살에 오징어 바베큐구이로,

전국각지에서 찬조들어 온 막걸리와 담금주등을 마시며,

산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새벽 2시경에야 방으로 들어가 눈을 붙인다.

다음날 아침 7시에 기상,

아침을 먹고 형제봉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피앗재산장,

다정님과 다감님이 운영하고 있는 산객들을 위한 휴식처....

피앗재산장과 다정님....

피앗재산장과 다정님, 숙이님....

피앗재산장에서, 숙이님,

아침에 일어나니 얼음이 얼어있다.

자동차에는 유리창에 서리가 하얗게 서려 있고,

이곳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더 추운 것 같다....

만수리 피앗재산장앞에서 바라보는 속리산 천왕봉....

천왕봉을 당겨서....

형제봉을 가기 위하여 피앗재로 출발....

조금 올라가니 홀대모 운영진을 만나고,

좌측부터, 최상배님, 방장이신 에이원님, 성봉현님, 대길님, 숙이님,

그리고 우측의 다정님....

조금 더 올라가니 이번에는 이산님 부부를 만난다.

e-산경표로 유명한 분이다....

이산님 부부와 사진 찍고 있는 중에,

올라온 대길님과 최상배님도 같이 찍고,

좌측부터, 대길님, 최상배님, 이산님, 숙이님, 이산님 부인....

다시 조금 더 올라가니 이번에는 박성태님을 만나고....

피앗재의 마지막 된비알을 오르고 있는 중에....

피앗재에 도착하여 먼저 와 있는 분들과 사진 한장 담고,

좌측부터 일송님, 로저님, 하이모세님, 장군봉님, 선우국진님, 이성모님, 깃털님, 숙이님, 돌바람님, 박종율님,

좌측에서 4번째 장군봉님은 지맥 모두 끝마치시고 에베레스트 정상도 다녀오신 대단하신 분,

맨 우측의 박종율님께서는 이번에 대간, 9정맥에 157지맥을 모두 끝마치셨다.

어제 저녁에 축하 꽃다발에 축하케이크도 자르면서 홀대모 모든 분들이 축하해 드리고....

형제봉을 향하여 경사심한 등로를 힘들게 올라간다....

편평한 바위도 올라오고....

암릉지대 넘어서....

나무사이로 속리산 천왕봉이 보이고....

앞의 봉은 형제봉 전위봉,

형제봉은 저 봉뒤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

다시 암릉지대 올라....

형제봉 전위봉을 넘어....

형제봉밑에 도착....

형제봉에서 숙이님,

뒤에 천왕봉과 문장대가 보인다.... 

형제봉에서 멀리 좌측의 가장 높은 천왕봉지나 우측의 문장대까지 이어진 백두대간 능선이 잘 보이고....

형제봉 바로옆의 암릉위에서 바라보는 천왕봉과 백두대간....

형제봉 바로옆의 암릉위에서 숙이님,

밑은 상주시 화북면일대, 뒤쪽 좌측의 산은 도장산....

형제봉 바로옆의 암릉위에서 숙이님....

형제봉 바로옆의 암릉위에서,

좌측부터 로저님, 숙이님, 조진대님....

형제봉 바로옆의 암릉위에서,

좌측부터 숙이님, 돌바람님, 로저 세퍼드님....

형제봉을 내려 다시 만수리로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준희님과 일행을 만나고,

좌측부터 에이원 방장님, 성봉현님, 수헌님, 숙이님, 준희님....

이산님 부부가 도착하여 다시 한장 담고,

좌측부터 성봉현님, 수헌님, 에이원 방장님, 이산님 부부, 숙이님, 준희님....

멀리 천왕봉을 나무사이로 보면서 피앗재로....

암릉지대도 내리고....

여기 암릉지대는 올랐다가 내려가야 하고....

피앗재에 도착.

곧장 만수리로 내려간다....

생강나무 꽃,

꽃이라고는 유일하게 생강나무꽃 하나밖에 안보인다....

생강나무 꽃....

만수리가 가까워 오니 등로도 걷기 쉬운 오솔길....

밑에 만수리가 보인다.

산밑에 아담하게 있는 조그만 마을 만수리, 참 아름답다....

만수리 내려가면서....

만수리 피앗재산장 집주위에 있는 산수유....

산수유....

피앗재산장앞에 도착, 산행을 끝내고,

내려와서 오징어와 삼겹살로 바베큐구이를 해먹으면서 술한잔씩 하고,

점심으로 시원한 김치국수를 먹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