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에서 바라보는 좌측의 토왕폭 상단과 우측의 칠성봉, 그리고 맨뒤의 화채봉,
날짜 :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장소 : 설악산 (울산바위, 토왕폭전망대)
거리 : 13.4 km (울산바위 7.8km, 토왕폭 전망대 5.6 km)
참석 : 감악산, 숙이
1. 울산바위
장소 : 설악산 울산바위
거리 : 7.8 km
계조암앞의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흔들바위에서 조금 위로 올라오면 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장 담고....
좌측뒤에 뾰족 솟은 새존봉이 보이면서,
울산바위 400 m 남겨놓고 계속 이런 계단길을 올라간다....
멀리 중앙 좌측에 대청봉이 보이고 그 바로 우측에는 중청이 보인다....
우측 공룡 능선과 가운데 멀리 중앙 좌측에 대청봉, 그리고 맨 좌측에는 나뭇가지 뒤로 화채봉이보인다....
올라오면서 힘들어 잠깐 쉬고 있는 숙이님과 멀리 가운데 대청봉....
울산바위 깍아지른 암벽 밑으로 올라가는 중에....
거의 다 올라왔는데, 그래도 힘드니 한번 더 쉬고....
마지막 계단 오르면서....
공룡과 대청을 보면서, 마지막 계단 오른다....
여기가 울산바위 정상,
뒤쪽에 좌측으로 황철봉이 보인다....
대청을 배경으로 한장 담고....
뒤쪽 좌측에 황철봉, 우측에 북설악의 상봉이 보인다....
울산바위에서....
울산바위에서 대청과 우측의 공룡능선, 좌측의 화채봉을 배경으로....
우측에 상봉과 신선봉이 보이고....
앞의 능선은 신흥사 뒷능선,
신흥사에서부터 저 능선을 타고 올라 저항령 거쳐,
저항령 계곡으로 내려가 신흥사 앞의 쌍천과 만나는 곳까지 다니곤 했는데....
30여분 머물다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담고 설악동으로 내려간다....
2. 토왕폭 전망대
장소 : 설악산 토왕폭전망대
거리 : 5.6km
비룡교를 건너면서,
좌측에 노적봉이 보이고, 우측에는 권금성과 집선봉이 보인다.
울산바위에서 내려와 매표소 가기 전의 찻집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20여분 쉬었다가,
토왕폭 전망대로 향한다....
토왕골 올라가면서,
계곡에는 아직도 얼음이 보이고....
육담폭포를 배경으로....
육담폭포와 그 앞의 출렁다리....
육담폭포 출렁다리에서, 우측에는 육담폭포가 보이고....
육담폭포 출렁다리위에서, 숙이님....
육담폭포, 군데 군데 얼음들이 많이 보인다....
여기는 비룡폭포....
비룡폭포와 숙이님....
비룡폭포 앞에서 400 m 길이의 계단을 올라가야 토왕폭 전망대,
계단을 300 m 오르고, 100m 남았다고 옆의 이정표에 쓰여 있다....
전망대 올라 곧장 마주 보이는 거대한 폭포, 토왕성 폭포를 담아본다.
아직도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빙벽으로 보이는 폭포 보자 숙이님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 세상에 "....
숙이님과 토왕성 폭포....
나랑 같이 한장 담고....
숙이님과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우측으로 3번째 봉이 숙자봉....
토왕성 폭포, 아직도 얼어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폭포,
겨울이면 한국 빙벽 타는 사람들의 선망의 장소....
토왕성폭포와 맨 우측의 숙자바위....
마지막으로 토왕성 폭포 한번 더 담고 내려간다....
하산하면서, 육담폭포 출렁다리위에서....
육담폭포 출렁다리위에서....
출렁다리 내려 하산하면서,
울산바위와 토왕성폭포 2군데 갔다 설악동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1시 5분을 지나고 있다.
새벽 5시 35분에 산행을 시작했으니 2군데 갔다오는데 7시간 30분이 걸렸다. 모든 휴식시간 포함하여,
국립등산학교 근처에 있는 유명한 대구탕집에서 시원한 생대구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서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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