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천대피소 지나 벽소령 대피소 가는중에,
날짜 :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산행지 : 지리산 (성삼재 - 세석대피소 갈림길 - 백무동)
산행거리 : 29.5 km
산행시간 : 03시 - 18시 20분 ( 15시간 20분)
참석 : 숙이, 임동철
성삼재에서 우연히 캐이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노고단대피소까지 와서 같이 사진 한장 담고
캐이님은 단체 시간 맞추기 위해 먼저 떠나고,
나와 숙이님은 노고단대피소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한다....
노고단고개에서,,,,
노루목에서....
삼도봉에서....
화개재 가기 전에....
숙이님도 한장 담고....
화개재에서....
화개재 지나면서....
토끼봉에서....
명선봉옆을 지나면서....
연하천대피소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쉬었다간다....
벽소령대피소에 도착....
덕평봉을 지나고....
선비샘 지나면서, 샘물도 한모금 마시고....
칠성봉 가기 전에 바위 동굴앞에서....
칠성봉을 지나고....
뒤에 보이는 영신봉을 배경으로....
영신봉 가는 중에....
영신봉에서....
세석 갈림길에 도착,
장터목까지는 3.4km 남았는데,
숙이님이 힘들다고 여기서 백무동으로 내려가자고 한다.
천왕봉까지는 5.1 km 가면 되는데....
세석에서 백무동으로 방향을 틀어 가는 중에,
성삼재에서 세석까지 23.1 km 왔다.
세석에서 백무동까지는 6.5 km 남았고....
가내소폭포앞에서,
세석에서 백무동 내려오는 길이 처음 2 km 정도는 매우 가파른 돌계단길이라 엄청 힘들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돌계단길 내려오면서 숙이님이 지친다.
가내소 폭포에 오니 길이 조금 편해진다.
백무동 탐방지원센터가 가까워졌으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오후 6시 지나면서 백무동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택시를 불러 타고 성삼재로 가서 주차시켜놓은 우리 차를 타고 근처 식당으로 가서
고기 좀 구워 먹고 대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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