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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산행기

소한동 -소계방산 - 중평

 

 

 


 


 

 

 

소한동 - 소계방산 -  중평
     약 15 km
     오전 5 시30분 - 오후 5시20분 (11시간 50분)
     2010년 2월20일 토요일 (금요무박)
     11명 ( 영희언니,숙이, 드류, 대간거사, 한메, 상고대, 메아리, 산울림, 인샬라, 가은, 감악산)


    동서울에서 금요일밤 12시20분에 출발하여 홍천군 내면 광대평으로 향한다.
    버스에서 잠을 못자고 꼬박 날새운 후 5시에 김밥먹고, 스패츠차고, 스틱 뽑고
    5시30분 차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원래는 광대평 소한1교 에서 산행시작이었으나, 생각보다 많은 눈에, 소한동으로 들어와서 소한6교에서부터 시작한다.
 

 

소한6교지나자마자 3거리에서 하차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눈이 많이 쌓여있어 임도에 난 차바퀴자국을 따라 어둠속을 이열종대로,,,, 

 

 

뒷골고개에서 1095봉까지 단숨에와서 잠시 휴식중...

 

 

1095봉에서 1077봉을 향하여 가면서 이미 날은 밝아오고,,,
 

 

 

 

더덕작업에 열중이신 한메님.

 

 

잠깐 쉬면서 막걸리와 간식을 먹고...

 

 

코위에 캔 더덕을 올려놓고 즐거워하는 가은님,

 

 

 

역시 한메님은 멋쟁이.....

 

 

 

 메아리님

 

 

상고대님
 

 

가은님

 

 

 

 

도끼같은 곡괭이로 작업중,,,

 

 

 

 선수교대하여 작업중......

 

 

 

                      소계방산을 향하여....

 

 

 

                       간식을 먹으며 휴식..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이아니고 옆에서 가은님이 흩뿌리는 눈발을 맞으며 즐거워하는 대간거사님,,,,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는 상고대...

 

 

 

 

1200봉 근처에서 소계방산을 올라가는데 힘들어서 죽겠다며

아예 의자를 꺼내놓고 앉아 쉬고 있는 숙이님 사진도 한방.....

 

 

                      소계방산을 향해 올라갈수록 눈은 점점 더 깊어지고....

 

 

 

 밑에서는 안보이더니 소계방산에 가까워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눈꽃들...

 

 

 

눈꽃들...

 

 

 

눈꽃들...

 

 

 

 숙이와 내가 가장늦게 소계방산 정상에 도착하여 식사중이신 님들 사이에 끼여 먼저 밥부터 먹고......

 

 

언제나 즐거운 식사중.....

 

 

                        가장높은 봉우리가 계방산.
 
 

 

소계방산 표시석도 한방 찍고........

 

 

 

 

바로 앞의 오대산.....
 

 

멀리 방태산

 

 

 

바로 앞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문암산, 그리고 뒷쪽에 오른쪽으로 맹현봉....

 

 

 

가장 멀리 눈 뒤집어 쓰고 있는 설악산 대청봉.....

 

 

 

  가장멀리 희미하게 태기산......

 

 

 

  바로 앞의 올라온 능선.....

 

 

 

뒤에 소계방산

 

 

 

내려가면서 1275봉에서 잠시 휴식중에,
왼쪽부터 가은님, 숙이님, 인샬라님, 산울림님, 뒤돌아서있는 드류님, 대간거사님, 상고대님, 메아리님, ......

 

 

 

 

  바위와 잡목이 무성한 길을 뚫고,,,,,,

 

 

 계속......
 

 

 

  계속 ...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하산중,,,,,,
 

 

 

 

영희 언니가 발견한 더덕 캐는 중,,,,,,
 

 

 

홍천으로 이동 후 목욕후에 식당에서 더덕주에 삼겹살로 오늘의 산행이야기와 다음주 산행이야기를 하면서,

오른쪽 뒤의 큰 주전자에 더덕주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