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오전 6시30분 동서울터미날 출발
산행지 : 홍천군 내면, 맹현봉옆 이름없는 산줄기
총 26명 ( 영희언니, 메모리, 유영자, 배대인,벽산,드류, 산오름,솔개,쥐약,김전무,강형,배추,대간거사,박성룡,더산,
산정무한, 메아리,산울림,베리아,해마,산소리,하늘재,만경대,가은,상고대,감악산)
산행시간 : 09:00 - 17 : 00 (총8시간)
거리 : 도상 약 13km
원래 산행시작점인 엄수교를 지나 성내동 초입의 방내천에서부터 산행을 시작
눈이 녹아 질퍽질퍽한 고랭지채소밭을 지나,,,
산행을 시작하고.....
능선에 올라서니 온통 진달래나무다.
생강나무는 벌써 꽃봉우리가 필려고 준비중에 있고,,,,,
789,6봉에서 막걸리와 간식을 먹고......
789.6봉 삼각점
오늘 오신 춘천의 산오름님,쥐약님,솔개님이 다니시는 춘천산오름산악회의 표지기
여기저기서 작업중......
해마를 닮은 죽어 있는 나무
쭉쭉빵빵 잘빠진 소나무들.
멀리 들머리와 방내천이 보이고,,,,,
중앙 맨뒤 나뭇가지 사이로 계방산
오른쪽으로, 지나온 능선이 보이고,,,,,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다시 휴식.....
간벌을 해놓았네, 소나무만 남겨놓고,,,,,
남아있는 멋진 소나무.
맨뒤로 구름에 가려있는 맹현봉
885.1봉 삼각점
885.1봉에서 (시)베리아님..
이렇케 큰 소나무를 껴안으면 그 나무의 기가 사람몸으로 전달된다고,,
나무를 껴 안고 있는 산소리님,
베리아님도 따라서,,,,,,
율전1교 바로앞으로 내려와서,,,,,,
즐거운 점심식사중,,,,,,
컴퓨터같이 들머리에 실어다 주고 날머리에서 기다려주시는 김기사님과 뒤의 버스...
메모리님(안경쓰신분)과 유영자씨
10명은 점심먹은 율전1교앞에서 능선으로 바로 치고 올라가고, 나머지는 버스를 타고 신흥동까지들어와서
878.7봉지난 안부로 올라가는 중......
허리까지 차는 산죽밭을 지나.....
더덕줄기 (하얀 끈 같이 보이는 것 ).
1064.4봉 전위봉의 산죽밭을 올라오고 있는 메모리님,,,
간식을 먹으면서 영자씨도 한방 찍고,,,,,
멀리 중앙에 가리왕산...
1064.4봉
무슨 버섯인지 보기좋게 나있네요......
나무사이로 문암산이 보이고.....
경사급한 산죽밭으로 하산시작....
사람키보다 훨씬 큰 억새도 보이고.....
내를 건너 노양동으로..... 산행종료..
노양동에서 강형과 배추님
식사하기위해 홍천으로 이동중, 버스에서 솔개님과 산울림님...
식당에서.... 오늘 처음나오신 메모리님,,,
더덕주에 삼겹살로 저녁식사중,,,,,
즐겁고 맛있는 저녁과 담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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