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캐년 에덴의 정원 끝부분 모습.........
킹스캐년 :
Watarrka National Park에 있는 사암협곡,
수백만년동안 침식에 의해 깍인 독특한 형태의 사암협곡으로 높이 300m 이상이다.
600여종의 나무가 자라고 100여종의 조류와 60여종의 파충류가 산다.........
여기는 삼거리,
울룰루에서 버스로 2시간 반을 달려와 잠깐 휴식을 취하는 곳인데,
저 길 우측으로 가면 앨리스스프링스로 가는 길이고, 좌측은 울룰루에서 온길,
사진의 우측으로 가면 킹스캐년 가는 길이다.
여기서 앞으로도 2시간 반을 더 가야 킹스캐년이다.
저 멀리 킹스캐년의 언저리가 보이가 시작한다.........
저기는 킹스캐년의 끝부분.........
킹스캐년 리조트에 도착,
롯지(Lodge)에 짐을 놓고, , 여기는 호텔대신 롯지라고 표현하고 있다.
방하나에 샤워실, 화장실이 딸려 있는 단독 오두막같은 집들이 늘어서 있다.
여기도 레스토랑, 수퍼마켓등 필요한 곳은 다 있다.
저녁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고기는 엄청 연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5시 30분 부터 , 킹스캐년 트래킹에 나선다.
(아침을 챙겨가지고 오라고 해서 우리는 수퍼에서 빵을 사가지고 갔다. 오렌지쥬스와 같이)
비가 로지를 나설때는 제법오더니 이제는 많이 그친 상태다.
한두방울씩 오다 말다 하는 구름이 잔뜩 낀 날씨,
앞의 파란셔츠의 남자가 오늘의 가이드다.
5.5 km 코스에 3.5 시간이 걸린다고 이정표에 써 있다...........
우선 고도 300 m 정도 올라간다.
좌측위로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이 보인다........
킹스캐년 올라가면서.........
킹스캐년 올라가면서........
킹스캐년 거의 다 올라와서........
여기서도 가이드가 나무에 대해 설명하는데,.........
계곡같이 생긴곳을 지나........
두 돔 사이를 지나.........
킹스캐년 꼭대긴데, 이렇게 생겼다.
미국의 그랜드캐년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그옆에는 협곡이 있고........
협곡너머로 저 멀리 지평선이 보이는 황야지대가 보이고.........
캐년상부는 이렇게 둥근 돔같이 생긴 바위산들이 있다........
그 옆에는 협곡이 펼쳐져 있고........
캐년위에서, 숙이........
바다의 물결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는 화석들이 있고.........
계곡 아래로 내려간다.........
계곡아래는 에덴의 정원이라는 곳인데,..........
저 앞에는 건너편 계곡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과거 공룡시대의 숲을 보는 것 같다.........
바위밑으로 물도 고여있고, 사실은 조금씩 흘러간다.........
에덴의 정원.........
에덴의 정원 끝까지 오니, 물웅덩이가 나타나고.........
에덴의 정원 끝에 있는 작은 소..........
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뒤에 우리팀과 앞에 숙이........
다시 올라가면서.........
밑으로 보이는 에덴의 정원을 다시 한번 찍고..........
건너편으로 올라가면서, 숙이.........
우측의 기이하게 남아있는 바위와 밑의 에덴의 정원.........
킹스캐년의 돔 형성과정을 소개한 안내판........
물이 고여 있는 곳도 있고.........
가이드를 따라 협곡을 끼고 간다.........
협곡.........
아까 갔던 에덴의 정원 끝의 물웅덩이가 밑에 보이고,
벌써 다른 팀이 와서 구경하고 있다..........
끝없이 펼쳐지는 협곡을 따라........
앞에 가이드, 중간에 숙이, 뒤에는 스위스인 부부.........
호주도마뱀도 보이고,
크기가 우리나라 도마뱀보다는 훨씬크다........
협곡.........
돔같이 생긴 바위산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킹스캐년 상부...........
이쪽도 마찬가지로 돔들이 늘어서 있고........
돔을 배경으로 숙이........
앞에 돔과 저 멀리 지평선이 보이는 황야..........
중생대의 식물인 소철 같은 나무가 바위옆에서 자라고.........
협곡의 폭포있는 곳, 앞에 나무들이 있는 곳이 폭포라는데.........
캐년 트래킹을 마치고 내려가는 중에, 숙이..........
다시 롯지로 돌아가서 2시간 정도 쉰다음에 앨리스스프링스로 출발한다.
앨리스 스프링스에 도착하면 오후 6시정도, 거기서 우리의 관광은 끝이나고,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앨리스스프링스 공항으로 가서 시드니행 비행기를 탄다.........
앨리스스프링스가는길..........
앨리스스프링스가는길..........
앨리스스프링스가는길..........
앨리스스프링스가는길..........
앨리스스프링스가는길..........
앨리스스프링스호텔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이번에는 치킨스테이크를 샐러드와 같이 먹고, 맥주도 한잔씩 곁들여서.........
앨리스스프링스 공항에서.........
앨리스스프링스 공항에서 만난 호주 원주민 - 에보리진 - 여인,
사진 찍는 것을 허락해주고 미소까지 띄여 준다.
이것으로 울룰루와 카타츄타, 그리고 킹스캐년 관광을 모두 마치고
시드니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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