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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해동 용궁사, 울산 간절곶, 장생포의 고래고기........

 

 

 

 

해동 용궁사........

 

 

 

 

2012년 9월 1일 토요일

 

부산에 일이 생겨 토요일 아침에 부산으로 가는데

숙이도 같이 간단다.

 

부산에서 일을 끝내고 해운대로 가서 방을 구하고,

자갈치 시장으로 가서 돔과 전복회로 저녁을 먹고,

 

시즌이 끝난 해운대 백사장을 좀 걷다가 하룻밤 자고,

9월 2일 일요일 아침 이근처에서 유명한 기장군에 있는 해동 용궁사를 구경하러 간다.........

 

 

 

 

 

해동 용궁사 입구의 안내석........

 

 

 

  

 

절 입구의 12지신상......

 

 

 

  

 

범띠인 숙이는 호랑이와 함께.......

 

 

 

 

 

 

용궁사 입구의 탑........

 

 

 

 

 

 

용궁사 입구 -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용궁사 가는 길......

 

 

 

 

 

대나무 숲도 지나고.......

 

 

 

 

 

108개의 계단을 내려서서........

 

 

 

 

 

 

용궁사 옆 일출바위에는 금빛의 지장보살이 보이고......

 

 

 

 

 

 

용궁사 대웅전.......

 

 

 

 

 

대웅전 뒤에 있는 해수관음대불........

 

 

 

 

 

용궁사 앞,

우측의 보이는 건물은 절에서 운영하는 찻집........

 

 

 

 

 

 

용궁사 앞.......

 

 

 

 

 

 

용궁사 앞........

 

 

 

 

 

 

용궁사에서......

 

 

  

 

 

 

용궁사에서......

 

 

 

 

 

 

멀리 지장보살과 빨간 등대도 보인다.........

 

 

 

 

 

일출바위 위의 지장보살........

 

 

  

 

 

 

용궁사 풍경........

 

 

 

 

 

 

용궁사 풍경,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로 있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원래 이름은 보문사,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에 통도사 문창화상이 중창했다.

1974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꾸고 난 후,

해동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용궁사 풍경........

 

 

 

 

 

 

용궁사 와 숙이........

 

 

 

 

 

 

지장보살 뒤로는 절벽이다........

 

  

 

 

 

 

지장보살.......

 

 

  

 

 

 

지장보살과 용궁사.......

 

 

 

 

 

 

용궁사 풍경.......

 

 

 

 

 

 

용궁사 풍경........

 

 

 

 

 

 

용궁사 풍경........

 

 

 

 

용궁사 구경 후에,

울산으로 가면서 울산시 울주군 서대면에 있는 간절곶을 가보기로 한다.........

간절곶,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일출이 시작되는 곳,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정동진보다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

 

 

"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 라는 말이 있다고.......

 

 

 

 

간절곶등대와 우체통........

 

 

 

 

 

 

등대와 숙이........

 

 

 

1920년에 점등된 등대는 국토해양부 선정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되었다고,

등대의 불빛은 26해리 ( 48km) 를 비춘다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우체통에서........

 

 

  

 

 

 

간절곶 풍경........

 

 

 

 

 

 

간절곶에서, 숙이.......

 

 

 

 

 

 

간절곶 남쪽 방향........

 

 

  

 

 

등대와 우체통.......

 

 

 

 

 

 

어머니와 두딸상,

 

신라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두딸의 모습인데,

출어한 어부의 무사귀환을 비는 가족의 간절한 소맘을 나타낸다고.,........

 

 

 

 

 

간절곶,

 

먼바다에서 이곳을 보면 긴 간짓대(대나무로 된 긴 장대)처럼 보인다고 하여

간절곶이라 하였다고 한다.

 

매년 이곳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간절곶 풍경........

 

 

 

 

 

 

여기도 빨간 등대가 보이고........

 

 

  

 

 

 

간절곶에서........

 

 

 

 

 

 

간절곶에서........

 

 

  

 

 

간절곶 구경을 마치고,

장생포로 가서 고래고기를 먹고, 서울로 가기로 한다..........

 

  

 

 

장생포의 고래고기 식당에서,

 

모듬고래고기를 시켰다.

고래고기 육회, 지느러미살, 갈비살, 껍질밑의 살, 내장등 여러가지 부위가 나온다.........

 

 

 

  

 

모듬 고래고기,

 

모듬 고래고기 小자로 시켰는데 가격은 6만원이다. 엄청 비싸다......

 

 

 

  

 

고래 생고기 싸 먹는 법.......

 

 

 

 

 

이 부위는 콜라겐 성분이 엄청 많아 여자들한테 특히 좋다고......

 

 

 

  

장생포,

사진 우측으로 바다........

 

 

 

 

 

사진 중앙 앞에 노란통 뒤로 보이는 건물이 고래박물관,

그 좌측으로 보이는 길가의 건물에서 내가 서 있는 이곳 저 뒤까지 전부 고래고기 식당들,

 

고래고기 먹고 나니 오후 2시30분,

서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