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3 ( 컬럼비아 대빙원과 아사바스카 빙하 )........

 

 

아사바스카 빙하........

 

 

 

콜럼비아 대빙원을 향하여 가는 중에 보는 캐나다 록키의 산들........

 

 

저위에 만년설이 쌓인 곳이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여기서 부터 저 빙하가 시작되여 남쪽으로 아사바스카 산밑까지 계속된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크기가

325 평방 km 나 된다. 서울크기의 절반정도 된다나,

빙하의 두께는 90 m - 360 m,

북반구에서 북극다음으로 규모가 크다고 한다.......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과 숙이님........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과 숙이님........

 

 

 

좌측 꼭대기는 구름에 덮혀 있고........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과 숙이님.......

 

 

 

남쪽으로 계속되는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Columbia icefield (콜럼비아 대빙원).........

 

 

 

저앞에 보이는 빙하가 Athabasca Glacier ( 아사바스카 빙하),

구름에 덮혀 있는 산은 Athabasca Mt. (아사바스카 산 : 높이 3492 m )........

 

 

 

 

 

 

Athabasca Mt. (아사바스카 산 : 높이 3492 m )........

 

 

 

 Athabasca Glacier ( 아사바스카 빙하),

 

아사바스카 빙하 크기 :

폭 1 km,

길이 6 km

두께 300 m,

 

 

 

멀리 아사바스카 빙하위에  설상차와 사람들이 점처럼 보인다.........

 

 

 

아사바스카 산 북쪽 사면........

 

 

 

 

 

아사바스카 빙하와 숙이님........

 

 

 

아사바스카 빙하와 숙이님,

앞에 산으로 오르는 도로는 아사바스카 빙하가는 길.......

 

 

 

좌측 아사바스카산과 우측 아사바스카 빙하........

 

 

 

좌측 아사바스카 빙하와 우측의 산,

우측이 북쪽이다.......

 

 

 

아사바스카 빙하.........

 

 

 

제1세대 설상차,

 

설상차 바퀴(무한궤도차량)에 철로 된 미끄럼 방지용 구조물이 달려 있는데,

이것이 빙하를 더 빨리 없앨 수 있다 하여 현재는 제 3세대 설성차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퀴가 고무로 되여 있다......... 

 

 

 

여기 아사바스카 빙하 관리 사무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할 길이 앞에 보이고.......

 

 

 

아사바스카 북쪽의 산과 그위에 덮힌 빙하,

전부 콜럼비아 대빙원 이다........

 

 

 

아사바스카 빙하 관리사무소,

Brewster라는 회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앞의 버스가 셔틀버스.......

  

 

 

 

숙이님과 아사바스카 빙하.......

 

 

 

숙이님과 아사바스카 산.......

 

 

 

숙이님과 아사바스카 산.......

  

 

 

 

 

아사바스카 빙하........

 

 

 

사무소앞의 셔틀버스 타는 곳,

 

저 셔틀버스와 설상차 타는 비용이 1인당 60불,

팩키지 비용에 포함 안되여 있어 나는 숙이님 비용과 함께 120불을 낸다.........

 

 

 

사무소앞의 주차장 풍경.........

 

 

 

셔틀버스를 타고 빙하옆으로 올라가는데,

앞에 도로 우측으로 쌓인 흙더미는

빙하가 10,000년도 넘는 세월에 만든 자연적으로 생긴 모래언덕이란다.......

 

 

 

그 모래 언덕위에는 산염소가 한마리 있고, 물론 야생이다.......

 

 

 

설상차 - 제 3세대 설상차라고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설상차 타는 곳까지 왔다.

이곳의 고도가 2133 m,

일종의 환승 주차장이다. 셔틀버스에서 설상차로 갈아타는........

 

 

 

설상차를 타고 아사바스카 빙하위로 올라간다.

 

앞에 보이는 도로밑은 전부 얼음이란다........

 

 

 

아사바스카 빙하가 우측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아사바스카 빙하를 저 밑에서 부터 걸어서 오르는 사람들,

맨앞에 가이드가 안내해야만 올라갈 수 있다. 크레바스때문에,

3년전에 독일인 1명이 가이드 없이 오르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사망했다고........

 

 

 

빙하오르는 중에........

 

 

 

설상차에서 내려........

 

 

 

아사바스카 빙하위에 서서 앞의 빙하를 바라본다........

 

 

 

저 빙하 녹은 물을 마시면 3년은 젊어진다고 한다. 가이드말에 따르면,

 

숙이님도 빙하물을 떠서 마시고, 나도 마셔 본다. 시원한 것이 맛있다.

여태까지 먹어 본 물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몇백년전에 얼은 얼음이 녹아 흐르는 물이라니 진짜 청정수, 생명수같다.......

 

 

 

아사바스카 빙하위에서, 숙이님........

  

 

 

 

 아사바스카 빙하위에서, 숙이님........

 

 

 

 

아사바스카 빙하위에 흐르는 빙하 녹은 물.......

 

 

 

빙하에서 녹아 흘러내리는 물줄기........

 

 

앞의 빙하에는 크레바스가 많아 더 이상 출입금지다.......

 

 

 

아사바스카산 옆의 봉우리사이에는  snow dome (스노우 돔) 이 형성되여 있고,

그 밑으로는 만년설이 흘러내리고 있다.

 

snow dome (스노우 돔) :  봉과 봉사이에 쌓여 있는 만년설........

 

 

우리가 서 있는 아사바스카 빙하와 설상차 그리고 관광객들,

 

지금 이곳의 빙하 두께가 300 m,

이 빙하는 밑으로 내려 갈 수록 두께가 얇아진다고 한다........ 

 

 

만년설 녹은 물을 담고 있는 페트병을 들고, 숙이님.........

  

  

 

아사바스카 빙하와 관광객들........

 

  

 

빙하위에 흐르는 빙하 녹은 물.......

 

 

빙하위에 흐르는 빙하 녹은 물줄기 2개가  합쳐지는 곳.......

 

 

위에 스노우 돔과 밑에 흘러내리는 만년설.........

 

 

만년설........

 

 

내가 서있는 빙하 윗쪽을 당겨서 찍어 보고.......

 

 

정말 엄청나게 녹아 내린다.

흘러 내리는 물의 양을 보니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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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바스카 빙하와 숙이님........

 

 

설상차 바퀴와 숙이님.......

 

 

빙하 녹은 물이 이제는 제법 큰 시냇물이 되여........

 

 

 

저 밑에 관리 사무소가 보인다.

 

100여년 전에는 저 관리사무소에도 만년설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많이 녹아버려 뒤로 많이 후퇴했다.

앞으로 몇백년 뒤에는 내가 서 있는 이곳의 빙하도 전부 녹아 없어질 꺼라고 한다.

빙하 녹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고  한다.

슬픈 일이다.......

 

 

다시 설상차를 타고 저 위에 보이는 환승주차장으로 간다.......

 

 

밑에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 밑은 전부 얼음이라고 한다........

 

  

아사바스카 빙하와 설상차........

 

 

환승주차장에서, 

멀리 우리가 설상차를 타고 갔었던 아사바스카 빙하위에 사람들과 설상차가 보이고.........

 

 

 

셔틀버스를 타고 관리사무소로 내려오는 길에,

아까 보았던 산염소는 아직도 모래 언덕위에 있고.......

 

 

내려가는 도로위에도 산염소가 있다.......

 

 

도로옆의 산염소........

 

 

 

 

내려가면서 보는 빙하 녹은 물이 모여서 형성된 호수도 보이고.......

 

 

 

건너편 중앙에 흙속에 파랗게 빛나는 부분이 얼음이라고 한다.

위에 흙이 쌓여 보온 역활을 해서 얼음이 쉽게 녹지 않는다고.......

  

  

 

아사바스카 빙하.......

 

 

아사바스카산과 셔틀버스 올라가는 도로........

 

 

북쪽의 산과 주차장........

 

 

아사바스카 빙하 전경........

 

 

아사바스카 빙하 전경........

 

 

아사바스카 빙하 전경........

 

 

 

주차장에서 보는 아사바스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