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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캐나다 록키 2 ( 롭슨산과 머린 호수 )........

 

 

 

머린호수에서 배를 타고 Spirit Island 가는 중에 보는 록키의 산들,

 

록키산맥은 캐나다의 유콘강에서 시작하여 미국의 콜로라도까지 이어지는

길이 4,500 km 의  세계 3대 산맥중의 하나이다.

 

캐나디안로키는 로키산맥 중 캐나다에 있는 부분의 호칭이며, 길이 약 1,500km, 너비 80km이다.

최고봉 롭슨산(3,954m)을 비롯하여 컬럼비아산(3,747m), 앨버타산(3,619m) 등 고산들이 많다.


고산이 많아 현재도 빙하가 발달하여 아름다운 산악빙하를 볼 수 있다.

재스퍼, 밴프, 요호, 글레이셔 등의 국립공원이 있다.........

 

캐나다 록키 여행루트,

 

재스퍼에서 밴프까지가 캐나디언 록키의 핵심이다........

 

 

 

 

이동 경로 : 밴쿠버   -  캠룩스 -  재스퍼 국립공원  -  밴프 국립공원  -  캠룩스  -  밴쿠버

 

총 여행거리 : 2,500 km

 

주요 관광지 : 롭슨 산, 제스퍼 국립공원, 머린 호수, 아사바스카 빙하, 에메랄드 호수,

                   밴프 국립공원, 설퍼산, 루이스 호수,  

 

 

 

Bridal Veil Falls (면사포 폭포)가는 길,

 

 

빅토리아시에서  오전에 부처드 가든을 구경하고,

오후에는 밴쿠버에서 버스를 타고 캠룩스로 간다. 이동거리 400 km정도

캠룩스가는 중간에 면사포 폭포를 보러 간다.

면사포 폭포 보호를 위해 주변이 1965년에 주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폭포올라가는 길 옆은 울창한 수림,,

나무가 특이하게 이끼로 덮혀 있다........

 

 

한참 집을 짓고 있는 거미도 보고........

 

 

폭포로 가는 관광객들....... 

 

 

Bridal Veil Falls - 우리 말로 번역하면 면사포 폭포다 (사진이 약산 흔들렸다).

미국 요세미티에도 같은 이름의 폭포가 있는데,

요세미티의 폭포에 비하면 크기는 훨씬 작다........ 

 

 

 

면사포 폭포에서 숙이님.........

 

 

면사포 폭포,

높이는 100 m 정도.......

 

 

면사포 폭포와 관광객들,

캐나디언 록키를 가는 모든 관광객은 여기를 들려서 간다고 한다.........

 

 

폭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폭포구경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캠룩스로 이동중에 보는 풍경,

 

아름다운 곳이다.

그런데 캐나다 거의 대부분이 저런 곳이다.

공기 맑고, 멋있는 산들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동물들도 많고,

 

땅덩어리는 미국보다 크지만

인구는 미국의 11% 수준인 3,500만명 정도,

 

하지만 물가가 엄청 비싸다.

500 ml 조그만 물한병에 2000원, 거의 우리나라 3배가 넘는다.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1 미국 달러가 0.98 캐나다 달러다.

캐나다 돈이 미국 돈보다 더 비싸다........ 

 

 

 

버스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캠룩스에 도착,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를 돌아보는데,

저 멀리 무지개가 보인다.

 

여기는 밤 8시가 되도 훤하다......

 

 

 

 

Spahats Canyon(스파햇 캐년) 에서,

 

캠룩스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캐나다 록키의 가장 높은 산인 롭슨산을 보기위해 400 km 를 달려간다.

가는 도중에 있는 Spahats Canyon(스파햇 캐년)을 구경하고........ 

 

 

 Spahats Falls (스파햇 폭포),

계곡이 크지는 않지만 폭포는 멋있다.......

 

 

폭포와 숙이님.......

 

 

폭포와 숙이님.........

 

 

 

폭포를 다시 장노출로 찍어보고........

 

 

롭슨산을 향하여 가는 도중 창밖 풍경........

 

 

웰스그레이 주립공원에서 잠시 휴식중에.......

 

 

웰스그레이 주립공원에서 잠시 휴식중에.......

 

 

 

웰스그레이 주립공원에서 잠시 휴식중에.......

 

.

Robson Mt.( 롭슨 산),

높이 : 3954 m

 

아침 11경 롭슨산 주립공원 앞에 도착.......

 

 

 

롭슨산 주립공원 관리 사무소 앞에서,

뒤에 보이는 산이 높이 3954 m 의 롭슨산.........

 

 

롭슨산,

아쉽게도 정상은 구름에 가려 있다.........

 

 

롭슨산........

 

 

롭슨산과 숙이님........

 

 

롭슨산 반대편 , 남쪽에 있는 산들........

 

 

롭슨산과  숙이님.......

 

 

 

롭슨산........

 

 

롭슨산 앞의 산들........

 

 

롭슨산을 떠나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들어선다.......

 

 

재스퍼 국립공원안의 호수를 따라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보는 Big Horn Sheep ( 큰뿔양),

2마리가 호숫가에서 물을 먹었나 보다........

 

 

재스퍼 국립공원안에 있는  머린 호수의 관리 사무소에 도착......

 

 

저 보트를  타고 40분 동안 간다음

머린 호수의 꽃인 Sprit Island를 구경하러 간다.......

 

 

Maligne Lake (머린 호수)........

 

 

 

 

Maligne Lake (머린 호수) 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

 

 

머린호수와 주위의 산들.......

 

 

배를 타고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배안에서 숙이님.......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Sprit Island 가는 중에........

 

 

배타고  Sprit Island 가는 중에........

 

 

  

 

 

배타고 Sprit Island가는 중에,

전부 캐나디언 록키의 산들이다.......

 

 

 

배안에서 숙이님.......

 

 

여기가 Sprit Island,

저 앞에 나무가 있는 작은 섬이 Sprit Island 다.

물이 빠져 섬같이 안보이는데,

물이 조금 더 많이 차면 섬으로 된다고,

 

코닥에서 머린호수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했는데

20대의 젊은이가 3일 동안을 여기서 지내면서 찍은 사진중 하나를 제출했는데,

그 사진의 제목이 Sprit Island 다.

 

그것이 대상으로 당선되어

머린 호수를 소개하는 많은 책자의 앞장을 장식하게 되면서 유명하게 되였다.

 

내가 서 있는 곳의 뒷산으로 올라 간 

높은 위치에서 찍은 새벽여명의 호수, 앞의 섬과 뒤의 산들인데,

앞섬에 있는  나무들의 반영도 호수안에 있는 멋진 사진이다.

 

나도 같은 모양으로 찍어 보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맞지않고

뒷산까지 올라 갔다 오려면 시간도 많이 걸려 보트 출발 시간에

제대로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 포기한다........ 

 

 

Sprit Island에서 숙이님........

 

 

Sprit Island에서 숙이님........

 

 

 

Sprit Island 선착장,

우리가 타고 온배다.

여기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5분,

 

배삯도 1인당 60불 주고 왔는데,

배삯이 비싸서 안올까하다가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하지만 오길 잘했다.

내 사진으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빨리 인증 사진만 찍고 간다........

 

 

Sprit Island에서 숙이님........

 

 

Sprit Island에서.......

 

 

Sprit Island 선착장에서 숙이님........

 

 

Sprit Island 선착장에서 숙이님........

 

 

Sprit Island를 떠나며.........

 

 

 

머린호수 주위의 캐나디언 록키의 산들........

 

 

머린호수와 캐나디언 록키의 산들........

 

 

보트안의 가이드, 잘 생겼다........

 

 

머린호수에서 보트타고 있는 사람들........

 

 

머린호수 관리사무소앞의 선착장에 도착,

마침 물을 먹고 있는 새 한마리를 보고.......

 

 

버스를 타고 머린 호수를 나가는데,

큰뿔양이 도로에 버티고 서 있어 비켜주지를 않는다.......

 

 

 

또 다른 큰뿔양은 도로옆 사면에 올라 친구더러 이제 그만 올라오라고 하는 모양인데........

 

 

재스퍼마을로 저녁먹으러 가는 길에 Maligne Canyon ( 머린 캐년) 을 보고.......

 

 

Maligne Canyon ( 머린 캐년).........

 

 

Maligne Canyon ( 머린 캐년) 폭포.........

 

 

Maligne Canyon ( 머린 캐년).........

 

 

머린 캐년 주차장에서, 숙이님........

 

 

여기가 캐나다 록키가 시작되는 재스퍼 국립공원안의 재스퍼 타운앞에 있는 기차역 풍경,

 

여기서 저녁을 먹고 잠시 마을 구경을 하고

여기서 북쪽으로 1시간을 더 달려 Hinton이라는 작은 마을로 간다.

잠을 잘 호텔이 Hinton에 있어서........

 

 

Jasper Town 앞에 있는 증기 기관차.......

 

 

증기 기관차를 확대하여........

 

 

재스퍼 마을 상점에 있는 깜찍한 고양이 인형..........

 

  

 

 

마을앞 철로변에서 풀을 뜯고 있는 사슴들,

 

녀석들, Danger (위험) 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씌여 있는 팻말이 있는데도.........

 

 

저녁을 먹고 잠을 자러 호텔이 있는 힌튼으로 가는 중에........

 

 

힌튼으로 가는 중에........

 

 

힌튼으로 가는 중에,

도로옆에서 풀을 뜯고 있는 사슴.......

 

 

또 다른 사슴들.......

 

 

힌튼으로 가는 중에.......

 

 

 

 

인디언의 옆 얼굴 형상을 하고 있는 거대한 바위,

 

힌튼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콜럼비아 대빙원에 있는 아사바스카 빙하로 떠난다.......... 

 

 

중간에 Athabasca Heritage River ( 아사바스카 헤리티지 강 )과 협곡을 구경하고.......

 

 

 

협곡 가는 길에 숙이님........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에는 무지개가 떠 있고........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끝나는 곳에서, 숙이님.......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

 

 

헤리티지 강옆의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