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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Arches National Park ( 아치스 국립공원).........

 

 

 

 

 

Delicate Arch.......

 

 

데스 밸리 구경을 끝내고  다음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2년전에 미국왔을 때는

콜로라도강 중류에 있는 Grand Caynon (그랜드 캐년) 과 그 주위의 캐년들을 보고 갔다. 

 

그래서 이번에는

콜로라도강 상류에 있는 Caynon (캐년) 과 계곡들을 보기로 지난 5월초에 결정하였다.

 

그곳이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Caynonland National Park (캐년랜드 국립공원), 그리고

Monument Valley (모뉴멘트 밸리) 다.

 

오늘은 그 첫번째,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간다.

거리는 엄청 멀다. 데스 밸리에서 거의 1000 km 를 가야 한다..........

 

 

어제 Death Valley ( 데스 밸리) 구경하고, 9시간을 운전하여 도착한,

애리조나의 Richfield( 리치필드)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지금은 아침 9시가 넘었는데,

여기서 300 km  거리인 유타주의 Moab(모압)으로 간다.

가기 전에 여기 Richfield( 리치필드)에 있는 마트에 들려 과일과 물, 비타민 등을 좀 사고.........

 

 

 

유타주에 들어서 언덕위에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전망처에서 숙이님,  고목위에도 올라가보고,

고목인데도 한쪽은 아직 잎이 무성하다.........

 

  

전망처 한쪽에선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수공예품을 팔고 있고.........

 

 

 

라스베가스에서부터 계속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유타주 들어서서

Moab (모압) 으로 가는 191번 도로로 바꿔 타고 간다..........

 

 

저런 계곡 모습들이 보이는 것을 보니 유타주는 유타주 인가 보다........

 

 

 

 

 

위에 잔디를 심어 놓은 것 같이 보이는 계곡도 지나고.......

 

 

 

저기 앞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들어가면 모압,

191번 도로는 모압으로 가고,

앞에 좌측으로 보이는 계곡들이 전부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남쪽 끝 부분이다.

 

공원 방문객 센터를 지나서 모압시내로 들어간다.

점심을 먹기 위해........

 

 

 

모압들어서자 가장 가까운데 24시간 체인 레스토랑 denny's가 보인다.

저기서 점심을 먹고........

 

 

길 건너 앞에는 산악 지프 경험하는 곳인가 보다.......

다시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간다.

공원은 우측으로 들어가라고 안내판이 있다.

우측 바로 옆에  방문객 센터가 있다.

 

방문객센터를 지나 앞에 보이는 저 절벽을 자동차로 지그재그로  넘어가면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이 펼쳐진다........

 

 

여기서 공원 입장료를 내고,

물이 필요하면 방문객 센터에서 가득 채워가라고 써 있다......

 

 

 

절벽을 지그재그로 돌아 넘어간다........

 

 

절벽을 넘어 오면 펼쳐지는 풍경,

여기서부터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이 시작된다.

 

이 길을 Park Avenue trail 이라고 한댄다.......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입구에서, 숙이님.......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입구에서,

저 아슬아슬한 바위는 떨어지지도 않나 보다........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 입구에서, 친구.......

   

 

 Park Avenue trail 지나서 Balanced Rock 가는 길에........

 

 

 

 Park Avenue trail 지나서 Balanced Rock 가는 길에........

 

 

 

 

이 바위 이름은 Three Gosships ( 세명의 수다쟁이 여자들 이라고 해석한다.).........

 

 

 

앞에 바위에서

오른쪽 부분은 The Organ ( 오르간),

왼쪽은 Tower of Babel (바벨탑) 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다.

별로 비슷하지도 않은데, 관광객들 유인작전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맨 좌측에 조그만 바위가  Balanced Rock (균형 바위),

그외 바위는 전부 무명 바위들........

 

 

 

저 바위는 Elephant Butte ( 코끼리 바위)........

 

 

좌측의 구멍 뚫린 바위가 North Window,

우측에도 구멍 뚫린 바위가 있는데 그것의 이름은 South Window..........

 

 

 

멀리 Blanced Rock (균형바위) 와 Elephant Butte ( 코끼리 바위) 를 배경으로 숙이님........

 

 

 

 

 

 

 

좌측에 Three Gosships ( 세명의 수다쟁이 여자들 ) 바위와

우측의  The Organ ( 오르간) 바위와  Tower of Babel (바벨탑) 바위를 배경으로 숙이님........

 

  

멀리서 보는 

Three Gosships ( 세명의 수다쟁이 여자들 ), The Organ ( 오르간), Tower of Babel (바벨탑) 바위........

 

 

 

The Organ ( 오르간) 바위와  Tower of Babel (바벨탑) 바위를 뒤쪽에서 보니 이렇게 생겼고........

  

 

 

Three Gosships ( 세명의 수다쟁이 여자들) 바위가 있는 풍경........

 

 

 

 

이 바위는 Sheep Rock ( 양 바위 ) 라고 써 있고,

그러고보니 왼쪽이 양의 얼굴 비슷하다........

 

 

Three Gosships ( 세명의 수다쟁이 여자들) 바위가 있는 풍경........

 

 

 

Three gossips (세명의 수다쟁이 여자들 바위 ).........

 

  

 

La Sal Mountain ( 라살 산)과 그 앞의 풍경........

 

  

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 국립공원)의 바위들........

 

 

 

사진 우측으로 바위에 구멍 뚫린 North window 가 보인다.......

 

 

이 바위가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가까이서 보니 진짜 이슬아슬하게 서 있다........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밑으로 있는 바위들.........

 

 

 

North Window 바위가 이제는 잘보이고........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와 그 옆의 바위들.......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와 숙이님........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와 그 위에 오르려는 꼬마들,

조금 멀리서 찍으니 꼬마들이 개미같이 보인다.......

 

 

 

날씨가 구름이 꼈다 갰다, 별로 안좋다.

해가 없으면 구경하는데는 더 좋다. 뜨겁지를 않으니,

사진 찍는데는 안좋고........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와 옆의 바위를 같이 찍어 보고........

 

  

 

 

Balanced Rock ( 균형 바위)를 다시 한번 찍어 보고........

 

 

Balanced Rock ( 균형 바위) 와 숙이님........

 

 

바위와 함께 자기자신을 핸드폰 사진에 담고 있는 숙이님........ 

 

  

 

이런 바위들도 있다........

 

  

바위들이 각각 다 다르게 생겼다.

어떻게 저런 바위들이 생겨나게 됐을까.......

 

 

 

숙이님........

 

 

저것이 North Window 바위다........

 

 

 

 North Window,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다. 사람의 크기와 비교해보니.........

 

 

   

 North Window 와 숙이님........

 

 

 

저기도 조그만   Turret Arch (터렛 아치)가 있다.........

 

  

 

 North Window 와 숙이님........

 

 

 

South Window, 

North Window 바로 앞에 있다........

 

 

 

 

South Window 와 숙이님........

 

 

 

Elephant Butte ( 코끼리 바위)........

 

 

 North Window 를 가까이서 찍어보고,

관광객이 엄청 많다. 특히 중국인들, 어딜가나 중국 관광객들이 있다........

 

 

 

 North Window 와 숙이님........

 

 

 

 

South Window........

 

 

 

Elephant Butte ( 코끼리 바위) 와 숙이님........

 

 

 

South Window 를 다시 한번 찍고 여기를 떠나

Delicate Arch 로 간다.......

 

 

 

 

저것이 Double Arch ( 더블 아치),

아치가 이중으로 2개가 같이 있다........

 

 

 

Double Arch ( 더블 아치)와  Elephant Butte (코끼리 바위).........

 

 

Delicate Arch 로 가면서........

 

Delicate Arch 로 가면서 보는 South Window........

 

 

Delicate Arch 로 가면서 보는 North Window........

 

 

  

 

 

인디언들이 그린 벽화........

 

 

 

 

 

1900년대 초반까지 Ute Indian (우테 인디언)이  살았던 집이라고........

말을 가둬두었던 마굿간 같이 생긴 나무 울타리도 보인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로 간다.

말 그대로 얼마나 우아한지 빨리 보고 싶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앞에 오니 계곡을 따라 2.6 km 를 걸어가야한다고 나와 있다.  왕복 5.2 km 다.

더워 죽겠는데,

그저께 휘트니 산타고,

어제는 데스 밸리 갔다가

또 여기까지 장시간 운전하고 왔는데

우리 3사람 전부 안가기로 한다.

 

대신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가 잘 보이는 전망포인트로 가기로 한다.

이쪽은 얼마 걷지 않는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주변 바위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관광객들,

앞에는 계곡.......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전경.........

 

 

 

저 밑에 사람들 있는 곳이 전망 포인트,

우리는 좀 더 올라와 있다.

숙이님도 올라오고 있고........

 

 

 

친구도 올라오고 있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를 당겨서 찍어보고........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숙이님........

 

 

 

  

아래 계곡의 모습.........

 

 

 

앞에 계곡과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친구........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숙이님........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숙이님........

 

 

 

계곡과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관광객들,

 

이사진을 찍으면서 생각해 보니,

저 아치 밑으로 안가길 잘한 것 같다.

여기 전망 포인트에서 보는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가 더 멋잇다........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와 숙이님........

 

 

 

 

 

바위위에 나무와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바위위에도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바위위에 나무와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가 있고........

 

 

나무와 계곡 건너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 이렇게 멋있는 그림이 나온다........

 

 

 

 

친구와 숙이님 그리고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

 

 

 

친구와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숙이님과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Delicate Arch (우아한 아치) 를 떠나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으로 가는 길에.........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으로 가는 길에도 아치가 있다.......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으로 가는 길에.........

  

 

여기에도 유명한 아치가 있단다.

North Window 에서 20 km 정도 가야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입구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내려 1.2 km 정도 걸어가야 한다.

 

지금 오후 6시 40분이 지나고 있다.

하늘은 온통 구름이고,  다행이 덥지는 않다.

그래서 셋이서 걸어가기로 한다........

 

 

 

유명하다는 Landscape Arch로 걸어가면서.........

 

   

 

Landscape Arch로 걸어가면서.........

 

 

 

드디어 저 멀리 Landscape Arch가 보인다.

저  Landscape Arch 뒤쪽에서 아치를 통해 바라보는

Arches National Park 를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이라고 부른단다..............

 

 

   

 Landscape Arch 옆에 있는 바위들.......

 

 

 

 Landscape Arch........

 

 

 

 Landscape Arch 바로 밑까지 와서........

 

 

 

 Landscape Arch 옆의 바위인데 두꺼비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Landscape Arch 밑에서........

 

  

 

 Landscape Arch 와 숙이님........

 

 

 Landscape Arch 위로 걸어 올라가서 보는

 Landscape Arch 와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

 

 

 

 Landscape Arch 와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

 

 

 Landscape Arch 의 오른쪽에 있는 기둥은 마치 코끼리 같다.

그래서 우리는 코끼리 바위라 부른다.........

 

 

 

 Landscape Arch 와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

 

 

 

 Landscape Arch 와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

 

 

코끼리 바위도 다시 한번 찍고.........

 

 

 

 Landscape Arch 와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

 

 

 

Landscape Arch 와 Devil's Garden (악마의 정원) ........

점점 어두워진다.

그리고 비도 한두방울씩 떨어진다.......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Landscape Arch 와 숙이님 ........

 

  

 

 

Landscape Arch와 친구,

 

저뒤로 계속가면 Arch (아치)들이 많이 있다는데,

날도 어두워지고,

비도 한두방울씩 내리고 있고

 

Arches National Park ( 아치스 국립공원)은 이것으로 관광을 끝내기로 한다........

 

 

 

 

 

 

 

 

 

Landscape Arch 를 떠나면서 보는 근처의 바위들.......

 

 

 

 

 

저기도 아치가 있다.......

 

 

Landscape Arch 를 떠나 주차장으로 가면서 보는 바위들........

 

 

  

 

  

우뚝 솟은 바위 , 엄지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Arches National Park ( 아치스 국립공원)을 떠나 호텔 예약해 놓은 Moab (모압)으로 가는 길에

소나기가 퍼 붓는다.

 

오늘은 그래도 일찍 끝났다.

빨리 저녁 먹고 일찍자기로 한다. 오늘은 푹 자겠네.

 

내일은 Canyonland national Park 로 간다. 바로 옆에 있는,  200 km를 가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