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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반산행기

관악산

 

 

 

연주대.........

 

 

 

 

 

산행일시 :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산행지 : 관악산

            사당역 - 317.3 m 봉 - 333.5 m 봉 - 379.8 m 봉 - 411.7 m 봉 -

            579.5 m 봉 - 관악산 - 연주암 - 약수터 - 과천향교 - 과천역

 

산행거리 : 도상 9.4 km

 

산행시간 : 6시간 3분 ( 11: 15  - 17 : 18)

 

산행인 : 감악산

 

 

 

산행지도,

 

 

 

 

집안일로 계속 산에 못갔는데,

오늘, 일요일 오후시간을 내서 집앞으로 보이는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와 쭈욱 올라간다........

 

 

17분 정도 천천히 올라오니 앞의 아파트사이로 등로 입구가 보이고........

 

 

여기가 관악산 들머리,

많은 들머리 중의 하나........

 

 

조금 올라가니 더위에도 꿋꿋한 원추리가 관악산을 내려다 보고 있다..........

 

 

관악산에도 저런 벙커들이 많이 있다........

 

 

좌측에 국기봉이 보이고,

우측은 317.3 m 봉........

 

 

317.3m 봉에서,

중앙 약간 좌측밑이 산행시작한 곳........

 

 

낙성대의 까치산 공원 쪽으로 이어지는 낮은 능선이 밑에 보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저산은 우면산.........

 

 

317.3 m 봉에서, 

가야 할 바로 앞의 333.5 m 봉과 뒤쪽 멀리 관악산 정상........

 

 

 333.5 m 봉에서 뒤돌아 본 지나 온 317.3 m 봉.........

 

 

앞봉은 무명봉,

저 봉 우측에 국기봉이 또 있다........

 

 

 

제2 국기봉가면서,

밑에 까치산 공원으로 이어지는 낮은 능선 끝에 멀리 서달산도 보인다........

 

 

 

좌측에 317.3 m 봉이 보이고, 우측뒤로 멀리는 우면산.........

 

 

우측앞은 379.8 m 봉........

 

 

제2 국기봉이 저 앞에 보이고,.........

 

 

제2국기봉 가는 곳에 첫번째 헬기장이 보인다.

좌측은 379.8 m 봉을 거쳐 정상가는 길이고,

우측에 제2 국기봉이 있다.

제2 국기봉도 보러간다........

 

 

제2 국기봉.........

 

 

제2국기봉에서 바라보는 제1 국기봉,

앞봉 좌측으로 중간쯔음에 계단이 끝나는 곳에 태극기가 보인다........

 

 

여기 제2 국기봉 갈림길에 있는 헬기장이 사당역과 정상까지의 딱 절반거리이다.

사당역에서 정상까지는 이정표거리로 5 km.........

 

 

 

우측이 하마바위인데, 올라 가본다.........

 

 

하마바위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능선과 정상........

 

 

여기는 마당바위.........

 

 

 

2번째 헬기장이 보이고.........

 

 

가야 할 주능선과 정상........

 

 

남태령에서 올라오는 주능선을 향해 올라가는 중에.........

 

 

주능선 바로 밑에 3번째 헬기장이 보인다.

앞에 살짝 보이는 봉이 주능선에 있는 559.3 m 봉........

 

 

헬기장을 지나 앞에 보이는559.3 m 봉을 향해.........

 

 

좌측봉이 559.3 m 봉, 우측에 579.5 m 봉, 맨 우측에 관악산 정상이 보인다........

 

 

579.5 m 봉 밑에 도착,

등로는 2갈래로 나뉘어 진다.

좌측은 579.5 m 봉 우회해서 연주암으로 가고,

우측은 579.5 m 봉 직등하여 정상으로 간다. 나도 이쪽으로 간다.........

 

 

 

이제는 정상이 바로 앞이고........

 

 

 

579.5 m 봉에서,

암릉과 같이 정상을 담아본다.........

 

 

579.5 m 봉에서,

앞에 우측부터 관악산 정상, 기상레이더 시설,

그리고 좌측에 KBS 중계탑이 보인다.........

 

 

밑에는 과천시........

 

 

 

지도 바위,

우리나라 한반도 비숫하게 생겼다.........

 

 

홀로 우뚝 솟아 있는 이바위는 이름이 무었인지........

 

 

정상 올라가는 중에........

 

 

뒤돌아 본다.

뒤의 암릉바위봉이 579.5 m 봉........

 

 

좌측 뒤에서부터 우측 559.3 m 봉까지 올라 온 능선이 한눈에 다 보인다........ 

 

 

 

 

우측에 지나 온 능선을 보고,

중앙 밑에는 사당역 부근........

 

 

정상 올라가는 절벽길........

 

 

연주대의 뒷모습도 보이고.......

 

 

정상  올라가면서 보는 지나 온 봉........

 

 

관악산 정상의 안양 2등 삼각점.........

 

 

 

삼각점 바로 앞에는 바위구멍에 물이 고여 있고.........

 

 

저 앞에 2사람이 앉아 있는 곳이 정상,

 

관악산 : 629.8 m........

 

 

정상에서 바라보는 앞의 기상 관측레이더 건물(축구공같이 생긴 것이 레이더),

뒤쪽에 KBS 중계소와 삭도가 보인다.

 

저 기상레이더가 있는 봉이 관악산에서 가장 높은 봉으로 높이는 632.2 m........

 

 

정상석,

정말 오랜만에 와 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과천 방향,

앞의 하얀 탑은 연주암에서 만들어 놓은 삼층석탑........

 

 

우측으로 멀리 삼성산도 보이고,

통신탑 좌측의 높은 봉이 삼성산.........

 

 

삼성산을 당겨서.........

 

 

기상 관측 레이더 시설이 있는 건물 가면서 뒤돌아보는 정상과 우측의 연주대.........

 

 

연주대,

연주암의 나한전이 연주대.........

 

 

 

나한전 :

나한상(羅漢像)을 안치하는 사찰 당우(堂宇)의 하나.

석가모니를 주불(主佛)로 하여 좌우에 석가모니의 제자 가운데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은 성자들을 봉안한다.

500나한상을 모신 오백나한전과 16나한상을 모신 응진전(應眞殿)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백나한이 중생에게 복을 주고 소원을 성취해 준다고 믿어 많은 나한전이 생기게 되었다.

경상북도 영천군 거조암 영산전(靈山殿)의 500나한상과 청도군 운문사의 오백나한전이 유명하다.

나한전에 봉안된 현존 나한상은 거의 조선시대 작품으로 다른 불교상들과는 달리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표정도 해학적이면서 인간적인 정취를 자아내므로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다음백과)

 

 

기상관측레이더 건물입구.........

 

 

기상관측레이더 건물 내부,

 

이 건물 안에 들어오면 시원한 물을 공짜로 마실 수 있어 왔다.........

 

 

건너편의 연주대.........

 

 

연주대.........

 

 

밑에 나무위로 연주암의 대웅전 지붕이 조금 보이고,

하얀색의 삼층석탑도 보인다.

 

시간도 늦어서 연주암을 거쳐 과천향교로 내려간다........

 

 

연주암으로 내려가면 맨먼저 보이는 건물이 금륜보전(金輪寶殿),

보통 삼성각이라고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연주암 현판.........

 

 

중앙에 대웅전,

좌측에 종각이 있고, 우측에는 영산전이 있다........

 

 

대웅전 좌측에 있는 종각.........

 

 

뒷쪽에는 천수관음전이 보인다.........

 

 

?........

 

 

연주암에서 과천향교 내려가는 길은 온통 돌길.........

 

 

연주암에서 15분쯔음 내려오면 막걸리 파는 곳이 나오고.........

 

막걸리 한잔에 3,000원,

 

오늘 엄청 더운 날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

원기 보충하기 위해 비싸지만 한잔 사 먹는다.........

 

 

제2 약수터가 나오고.......

 

 

200 m 정도 더 내려가면 제1 약수터가 보인다.......

 

 

 

 

계곡과 관악산을 찍어 본다.

이곳이 사진 포인트라고 씌여 있다........

 

 

계곡이 잘보이게 한장 더 찍고.........

 

 

계곡,

물한방울 없이 말라있다.

하지만  물이 있는 곳에는 여지없이 사람들이 모여서 쉬고 있고........

 

 

여기가 KBS 삭도장(좌측건물),

우측에는 술집들.........

 

 

과천향교를 지나서........

 

 

 

과천중학교 뒷길을 따라........

 

 

과천역에 도착,

오늘 산행을 끝마친다.

 

과천에서 4호선을 타고 이촌역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