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송용민) 전시회
2014년 7월 9일 목요일
인사동 나무화랑
근대화과정에서 땀과 피를 흘린 우리나라 일꾼들,
그러나 분배과정에서는 열외였던,
공순이, 공돌이를 주제로 한 전시회....
좌측부터 다훤, 백미, 동그라미,
아내도 인사동 입구에서 같이 만나기로 했었는데,
바뻐서 도저히 못오겠다고 전화가 왔다....
좌측부터 백미, 다훤, 동그라미, 찻집 주인인 천상병 시인의 처조카,
저녁 5시에 인사동 입구에서 만나,
나무화랑에 가서 그림 감상하고,
옆의 식당으로 가서 식사하면서 맥주도 한잔씩 한 후에,
故 천상병시인의 처조카가 운영하는 찻집 귀천에서,
차한잔씩 마시고 9시 지나 헤어진다.
핸드폰으로 찍어 올린 사진임....
'우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섬에서.... (0) | 2015.12.29 |
---|---|
서울 무지개.... (0) | 2015.07.21 |
상추따러 화가의 집으로.... (0) | 2015.06.23 |
신안으로, 시인을 찾아서.... (0) | 2015.06.16 |
청솔회 2015년 1차 정기모임........ (0) | 201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