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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알프스 아이거, 마터호른 조사 2 (슈바르체 올라가기).....

 

그림같은 스위스 농가,

 

 

 

 

일시 : 2022년 5월 19일 출발,

6월 5일 귀국

장소 : 스위스 마터호른, 아이거 등반 가능성 조사

(나홀로 등반 가능한지, 그리고 등반루트 및 출발점등 파악)

참석 : 임동철 홀로

 

오늘은 5월 21일,

숙소 나서서 furi역 방향으로 출발하고 20분 정도 지난 후에 보이는 마터호른,

 

슈바르체까지 올라갔다 오기로 한다.

케이블카가 운행을 안하니 걸어서 올라갈 수 밖에,

여기 체르마트 고도가 1,600 m,

슈바르체 고도가 2,600 m 정도,

고도 1,000 m 를 치고 올라가야 한다....

 

이런 산길 도로를 꾸불꾸불 1시간 정도 가면 Furi 케이블카역에 도착 한다....

 

저 앞 능선뒤로 마터호른 상부가 조금 보이는데, 슈바르체는 저 능선위까지 올라가서도 그 뒤로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한다....

 

저 앞에 Furi 역이 보인다.

여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Furi역 지나 올라가면서 뒤돌아보는 체르마트....

 

 

이정표도 보이고

슈바르체까지 2시간 10분 이라고 쓰여있다....

 

 

올라가야 할 방향으로 슈바르체 올라가는 케이블카 라인이 보이고,

슈바르체까지 가는 케이블카는 7월부터 운행한다고한다....

 

 

올라가면서 보는 체르마트....

 

 

초반부터 가파르게 올라간다....

 

 

Furi 역이 저 밑에 보이고....

 

 

여기서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쳐진다.

우측 길은 체르마트 시내에서 올라오는 길인가 보다....

 

 

중간에 벤치가 보이길래 물과 간식을 먹으면서 쉬었다 간다....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보이는 산들,

저 산중에 마터호른 보다 높은 산도 있고....

 

 

조그만 폭포도 보이고, 전부 눈녹은 물들이리라....

 

 

이제는 아주 멀리 보이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는 우측 앞에서 2번째봉에 있다. 저기까지 산악기차가 올라간다....

 

 

체르마트 시내를 당겨서....

 

 

중간에 내모습을 찍었는데 썬크림이 덕지덕지 묻어 있다. 나도 이 사진 찍고 내얼굴을 보게 되어 손으로 썬크림을 얼굴에 좀 펴주고....

 

 

저 위에 케이블카 승.하차 지점이 보이고, 스키어들을 위한 승강장....

 

 

그 너머로 마터호른 정상부만 조금 보인다....

 

 

올라갈 수록 점점 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는 마터호른....

 

 

 

올라갈 수록 점점 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는 마터호른....

 

 

맨우측에 보이는 봉이 브라이트호른이고 그 우측 바로밑에서부터 스키장이 시작된다. 마터호른 글레이셔 파라다이스 라고,

몬테로사도 좌측에서 2번째로 보인다....

 

 

마터호른이 전부 다 보인다....

 

 

올라온 방향으로, 체르마트 시내....

 

 

마터호른이 아주 잘보이고....

 

 

저 위에 슈바르체가 보인다.

좌측은 호텔이고 우측이 케이블카 승강장....

 

 

스키어들을 위한 슈바르체 호텔....

 

 

마터호른....

 

 

슈바르체 케이블카 승강장과 우측의 부속건물....

 

 

슈바르체 호텔....

 

 

앞에 회른리산장 올라가는 샛길이 보이고,

그 뒤로 마터호른이 우뚝 서 있다....

 

 

마터호른....

 

 

슈바르체 에서 내려간다.

내려갈 때는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보는 슈바르체 케이블카 승강장....

 

 

마터호른....

 

 

이중화를 신고 왔더니 발바닥이 아프다.

이중화를 벗고 편하게 앉아 물과 간식을 먹으면서 쉬었다 간다....

 

 

 

내려가는 길....

 

 

점점 마터호른의 북쪽면이 잘 보인다....

 

 

알프스 3대 북벽중의 하나인 마터호른 북벽이 잘 보인다.

북벽의 등반 루트도 대략 알 것 같고,

회른리산장에서 가는 길과 북벽밑의 출발점과 오르는 루트인 슈미트 루트가 잘 보인다....

 

 

내려가는 길....

 

 

마터호른과 나....

 

 

마터호른 북벽....

 

 

마터호른....

 

 

중간 중간 등로 가운데에 녹지 않은 눈이 쌓여있다. 이런데는 밟으면 푹푹 무릎까지 빠지는 곳도 있다....

 

 

히를리 스키장 올라가는 케이블카 승강장, 스키어들을 위한 케이블카다....

 

 

저 앞에는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빙하 녹은 물을 받아두고 수력발전을 하는 댐도 보이고....

 

 

우리 산에 자라는 곰튀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는데 곳곳에 많이 보인다....

 

 

그림같은 스위스 농가 모습도 담아보고....

 

 

저 앞 우측에 Furi 역이 보이고....

 

 

산속에 꾸불꾸불 나 있는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중간에 벤치에 앉아 쉬었다 간다....

 

 

숙소 거의 도착해서 바라보는 마터호른,

 

숙소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오후 5시를 지나고 있다. 아침 9시에 출발했으니 왕복 8시간 정도 걸렸다....

 

 

숙소에 도착,

이곳 날씨 검색을 해보니 앞으로 10일간 계속 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