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2010년 7월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씨엡립 북쪽에 위치한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로써,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로

1858년 프랑스의 자연학자 헨리모호가 이곳을 발견한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캄보디아 씨엡립국제공항에 내려서....
 
곧장 저녁을 먹으러 부페식당에 가니 그 식당에서는 관광객상대로 압사라춤 공연을 한다.
 
압사라는 춤추는 여신 또는 천상의 무희를 뜻하는 말로 캄보디아의 전통 춤이다. 느리면서도 섬세하고 움직임 하나하나에 뜻이 담겨져 있는 이 춤은 힌두교의 전설에서 그 내용을 따온 것이 많다. 춤의 동작은 왕자, 공주, 거인, 원숭이, 등의 4가지 주체에 의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앙코르와트사원의 벽화에도 압사라 춤이 부조되어 있다.    

 

악기에 맞춰서 춤을 춘다.
 
 

기원의 춤.....
 

기원의 춤.....
 
 

야자열매춤.....

 

야자열매춤.....

 

황금인어춤.....

 

황금인어춤......

 

고기잡이춤.....

 

압사라춤.....

 

압사라춤......

 

파이린의 공작춤.....

 

파이린의 공작춤......
 
 

춤이 끝나고 무희와 함께 기념촬영.....
 
 
다음날 본격적인 앙코르와트를 비롯한 앙코르톰과 그밖의 사원 관광에 나선다.

앙코르와트 지도.....  해자에 둘러싸인 곳이 앙코르와트
 (해자(垓子)란 적과 동물의 침입을 방어하기위해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성의 주위를 파 경계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첫번째로 가 본 곳이 프놈바켕 ,,,   앞에 보이는 야산 ( 높이 67m) 위에 프놈바켕사원이 있다.

씨엡립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프놈바켕 입구

 

멀리 보이는 산이 씨엡립에서 첫번째로 높은 산 (그러나 높이는 100m가 안된다).....
 
 

멀리 보이는 산이 150km정도 떨어진 태국과의 국경지대....
캄보디아는 전기사정이 안좋아 산업화가 안되어 있어 각종 스모그들이 거의 없어

이처럼 150km떨어진 산도 다 보인다. 

 

이곳은 정글지대이기때문에 나무밑도 조심해야한다. 나뭇잎을 말아 그 속에서 살고있는 개미들....
 

바로 앞에  앙코르와트가 보인다.
 

프놈바켕꼭대기에서 .......
 

프놈바켕......

 

 

 

 

해자에 둘러싸인 앙코르와트 입구..... 이 다리를 건너 앞에보이는 앙코르와트로 들어간다.
 
 

해자위에 놓인다리.....
 

다리에 있는 조각상......
 
 

머리가 7개달린 나가라는 뱀을  조각한 것이나 반쪽이 떨어져 나갔다.

 

팜나무...... 캄보디아에서 가장 많은 나무
두번째로 뽕나무가많고,  세번째가 보리수나무  네번째가 망고나무.....
뽕나무가 많아서 캄보디아 비단이 유명하다.
 
 

 

 
 

벽에 부조되어있는 압사라 춤.....
 
 

 
 

앙코르와트 중앙의 탑들....
 
 

앙코르와트내의 잔디밭---- 중간중간 에 있는 것이 개미집....
 
 

앙코르와트 중앙탑을배경으로, 연못에서.....
 
 

 

사원을 둘러 싼 벽과 천장....... 이벽에 부조되어 있는 조각의 총길이가 803m......

 

 

 

전쟁과 사후세계를 조각하여 놓았다.
 

앙코르와트사원내에 있는 나무...900년 됐다고 하는데,,,,, 보리수나무에 뽕나무가 기생하여 자라고 있는 모습.....
 
 

천정에 연꽃이 조각되여있다.
 
 

 

 

 

 

 

사원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원 꼭대기 벽에 부조되어있는 상들....

 

꼭대기에서 바라 본 들어온 남문 방향.....

 

경사가 75도라는 이계단으로 오르다가 3년전에 한 관광객이 굴러 떨어져 죽었단다......

그래서 현재는 나무로 만든 계단과 난간을 잡고  꼭대기로 올라가고있다.

 

앙코르와트 북쪽 입구.....

 

북쪽문으로 나와서.....
 
 

여기서 사원과 사원간의 이동은 일명 툭툭이라는 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한다.
 
다음에 간 사원은 앙코르톰 내에있는 바이욘사원이다.

앙코르의 미소로 잘알려진 사원이다.54개의 탑에 조각된 200여개의 부처님얼굴이 있다.
이 사원을 공중에서 내려다 보면 연꽃이 활짝 핀 모양을 하고 있다...
 

바이욘사원 입구....

 

벽면에 조각된 부처님 얼굴.....

 

 

 

 

 

 

 

 

뒤로 나와서 본 바이욘사원......

다시 툭툭이를 타고 타프롬사원으로 이동 .....

타프롬사원은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서도 유명하다.

타프롬사원 입구....

 

사원을 덮고 있는 스펑나무.....

 

거대한 스펑나무 안에서....

 

 

사원을 덮고 있는 스펑나무 뿌리.....

 

스펑나무 로 인해서 사원이 파괴되고 있지만 이곳 타프롬에서는 그대로 놔두고 있다고....

이제는 오히려 사원을 지탱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다른 사원의 스펑나무는 다 제거하였단다...

 

 

 

거대한 스펑나무..... 옆의 사람과 비교해서.....

 

 

 

 

 

 

 

안에 스펑나무를 둘러싼 보리수 나무,,,,

안에 스펑나무는 죽고 현재는 보리수나무만 뿌리내리고 자라고 있다....
 
 

사원을 뒤덮고 있는 스펑나무 뿌리......
 
다음으로 문둥왕테라스로 이동....

문둥왕테라스상단에 있는 문둥왕의 동상......손이 문둥병에 걸린것같이 조각되여있다,,,,

13세기의 자야바르만 7세를 후대의 왕들이 비하하기위해 이렇케 문둥병에 걸린 것같이 조각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로옆에있는 피미나카스신전으로 이동....

피미나카스신전 입구.....

 

피미나카스신전은 목조로이루어져,,, 현재는 다 없어지고 기초석들만 볼수 있다.

코끼리테라스로 이동..... 코끼리테라스는 율브린너주연의 영화 '왕과나' 의 촬영지였답니다.

코끼리테라스에 잇는 조각상....
 

코끼리테라스......
 
 

코끼리테라스,,,,,,, 옛날 왕의 정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코끼리테라스에 있는 조각상.....
 
 

프라사스뚜오르프라........
 

앙코르톰 남문으로 향하는 다리위에 있는  조각상......
왼쪽의 54명의 신들이 뱀을 잡고 있는 모습....
 
원추형의 모자를 쓴 신과 투구를 쓰고 있는 악마가 머리가 일곱개인 나가라는 뱀을 잡고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의 투구를 쓰고 있는 54명의 악마가 뱀을 잡고 있는 모습.....
중간 중간에 복구해서 올린 하얀 머리상이 보인다....
 

이로써 앙코르와트를 비롯한 주요 사원 관광을 끝내고 호텔로 이동....
위에 보이는 것은 앙코르와트를 둘러싸고 있는 해자를 버스안에서 찍은 것....

 

저녁은 씨엡립에 있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에서......
춤추면서 노래하고 있는 북한처녀들....
 
 

노래부르는 아리따운 북한 처녀들......
 
 

저녁을 먹고 시내 외국인 보호 지역( 이곳에서는 펍 거리라고 함, 거의 100% 외국인만 볼수 있슴.)으로 나가......
 
영화 '툼레이더'의 주인공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촬영시 틈틈이 나와 차를 마시던 곳이라는 red piano 라는 카페 이층....
 

 

 

사람 다리의  각질같은 것을 먹이로 한다는  술룩이라는 물고기 체험도 하고.... 

각질을 뜯어 먹고 있는 물고기.....
 
이것으로써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관광을 전부 끝내고.....
내일은  비행기 타고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하여 하롱베이구경하러 가기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