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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 전경.........

 

 

 

파리의 멋진 남과 여 (파리지앵과 파리지앤느),

파리의 패션을 보여주는 두사람,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버스타고 가다가......

 

 

 

저 앞에 베르사이유 궁전이 보이고........

 

 

 

베르사이유 궁전 전경,

 

 

파리 서남쪽 23km에 있는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대궁전이다.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년에 걸쳐 세운 궁으로

 

이후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앙트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규모면에서나 절대왕정의 예술품에서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라 할 수 있다..........

 

 

 

 

 

 

 

베르사이유 궁전 앞에서, 숙이........

 

 

 

 

궁전 앞에는 루이 14세의 청동 기마상이 실물크기로 만들어져 있고,

 

키가 나만하다. 루이 14세도 나만큼 키가 작았나보다.........

 

 

 

금빛으로 빛나는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 궁전안 왕실 예배당,

 

정면벽에 파이프 오르간도 보인다.........

 

 

 

왕실 예배당 2층에서 본 모습,

 

에배당의 2층에서는 왕족들이 예배를 보고, 1층에서는 그외 다른 궁중인들이 예배를 보았다고,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의 결혼식도 거행된 곳이라고.......

 

 

 

베르사이유 궁전 미니어처.........

 

 

 

베르사이유 궁전과 정원 그림.........

 

 

 

 

프랑스 역사의 한부분을 그린 것이라는데........

 

 

 

궁전 창문으로 보이는 정원........

 

 

 

 

프랑스 대법관이었던 앙리 프랑수아 다게소 (1668 - 1751).........

 

 

 

프랑스 수학자 로피탈..........

 

 

 

 

헤라클레스 방의 천정 벽화.......

 

 

비너스 방........

 

 

 

 

다이앤의 방.........

 

창문밖으로 보이는 정원모습.........

 

 

 

아폴론의 방에서.........

 

 

 

아폴론의 방에 있는 타피스트리.........

 

 

오브제라고 레이스 뜨기를 이용한 조아나 바스콘첼로의 작품이 걸려 있다.

심장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라고,

 

조아나 바스콘첼로 ( Joana Vasconcelos) : 포르투칼 출긴의 여류작가...........

 

 

 

여기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거울의 방입니다.

왼쪽 벽이 전부 거울로 되여 있습니다.

 

천정에는  17세기 대표화가 샤를 르 브륀이 그린

루이 14세의 생애를 그린 벽화가 있고.........

 

 

 

 

거울의 방에서, 숙이,

 

국빈이나 사신이 국왕을 만나러 가는 통로이자,

국가의 주요 연회나 행사가 열렸던 방이라고 합니다...........

 

 

 

거울의 방에서, 숙이,

 

제1세계 대전을 종결짓는 베르사이유조약이

바로 이 거울의 방에서 맺어졌다고 합니다.......... 

 

 

 

거울의 방에서 바라보는 정원.........

 

 

 

거울의 방 끝에 있는 냄비와 냄비 뚜껑으로  만든 하이 힐,

 

작품 제목은 " 마릴린 "   -   조아나 바스콘첼로 작품

 

몇해전부터 베르사이유 궁전에서는

매해마다 현대 작가 한명을 초대해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는데,

올해에는 포르투칼 출신의 현대 작가 조아나 바스콘첼로가 그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여기도  레이스 뜨기(오브제)를 이용한 조아나 바스콘첼로의 작품이 걸려 있다.

역시 심장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왕비의 침실,

 

마리앙뜨와네뜨가 사용했던 침실이라고 합니다.

엄청 화려하네요........

 

 

 

 

 

왕비의 침실,

여기서 황태자도 낳았다고 합니다........

 

 

 

침실 위쪽.......

 

 

왕과 왕비가 사용했던 왕실 은식기 세트...........

 

 

 

뜨게질 방식의 한가지인 크로셰로 완성한 사자상,

 

작품명 : 수호자 - 조아나 바스콘첼로의 작품,

 

단단하고 차거운 대리석으로 만든 사자상위에

포르투칼 전통의 레이스뜨게로 만든 덮개를 씌운 작품............    

 

 

 

나폴레옹 1세 황제와 황후 조세핀의  대관식 그림,  - 자크 루이 다비드 작품,

 

우측에 서서 왕관을 들고 있는 사람이 나폴레옹 1세,

그 바로 앞에 두손 모으고 머리 조아리고 있는 여성이 조세핀 황후,

나폴레옹뒤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이 교황 비오 7세,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정면 2층의 뒷줄 2번째 사람이

이 대관식을 그리고 있는 자크 루이 다비드 자신이라는 것,

 

자크루이 다비드는 나폴레옹으로부터 제국의 화가라는 칭호를 부여 받았다고,

 

 

루브르 박물관에도 똑같은 그림이 있다.

딱 한군데만 틀리고 다 똑같다고 하는데,

 

그림 왼쪽의 여자 5명이 있는데 

왼쪽에서 2번째 여자 드레스만 핑크색으로 그려져 있고, 나머지 4명은 흰색 드레스,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그림은 왼쪽 2번째 여자 드레스도 같이  흰색으로 그려져 있다.

 

똑같은 그림 2개를 그리느라고 다비드가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요,

 

저 여자 5명은 나폴레옹의 여동생들이라고...........

 

 

 

전쟁의 방에서, 숙이........

 

 

 

양옆에는 프랑스가 승리한 전투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천정에 매달린 저 작품도 현대미술 작가 조아나 바스콘첼로의 작품이라고.........

 

 

 

전쟁의 방에 있는 프랑스 전투 장면을 그린 그림들.........

 

 

 

여러 흉상들이 있는 회랑에서, 숙이.........

 

 

 

 

여기는 유명한 사람들의 초상화가 잔뜩 있다.........

 

 

 

 

 

창문밖으로 정원을 보고........

 

 

 

베르사이유 궁전 뒷쪽 모습..........

 

 

 

궁전 뒷쪽의 정원........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 전경,

 

이 대정원은 100 ha나 되는 엄청난 크기라고 한다...........

 

 

 

베르사이유 궁전 뒷쪽 에서 숙이........

 

 

 

베르사이유 궁전 뒷쪽 풍경........

 

 

 

베르사이유 궁전 뒷쪽 풍경........

 

바로 앞 분수는 라톤의 샘이라고 불리운다고,

분수 맨위에는 라톤의 여신상이 있다.

 

라톤 : 여신 아프로디테 (비너스)의 어머니..........

 

 

 

 

 

저밑에 대운하가 보이고,

 

정원 저 북쪽으로 그랑 뜨리아농, 프티 뜨리아농과 마리 앙뜨와네뜨의 영지등이 있다고 하는데,

구경하는 것도 힘들다. 요 밑의 대운하  내려가는 것도 힘들어서 안가는데,

언제 거기까지 가나, 물론 카트 타고 가도 되지만 포기하고 만다........

 

 

 

 

정원분수대의 헤라클레스 조각상과 함께, 숙이........

 

 

 

궁전바로 뒤의 정원에서, 숙이,

 

 

 

다시 앞으로 나와서, 베르사이유 궁전 모습,

 

태양왕이라고 불리우는 루이 14세때 약 20여년간에 걸쳐 증.개축되어 건축된 궁전.........

 

 

궁전앞의 독수리를  밟고 있는 베르사이유 궁전 수호신.........

 

 

 

궁전앞의 사자를 밟고 있는 베르사이유 궁전 수호신.........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베르사이유 궁전..........

 

 

 

궁전앞에서, 숙이.......

 

 

베르사이유 궁전 정문 앞에서.........

 

 

 

베르사이유 궁전과 루이14세 기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