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의 비너스........
루브르 박물관앞에서,
아침부터 일찍 루브르 박물관으로 간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루브르 박물관의 리슐리외 관이다.
저 앞의 문으로 들어간다.........
리슐리외 관.........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들........
고대 그리스 헬레니즘 시대의 조각상들........
밀로의 비너스........
밀로의 비너스와 숙이........
BC2세기말,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품이라 불리우는 아프로디테(비너스)를 조각한 작품.........
신체의 황금비율인 8등신의 아름다움이 잘 나타난 여신의 상징........
비너스와 숙이........
밀로의 비너스,
1820년 그리스의 밀로섬에서 발견된 작자 미상의 작품..........
Venus De Milo..........
니케,
BC190년경의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달린 여신 니케의 대리석 조각상,.......
니케의 조각상,
1863년 북에게해 샤모트라케섬 북동쪽 카미르신전 돌더미에서 발견된 작품,
니케의 조각상,
전함 뱃머리에서 날개 달린 여신이 해전에서 승리를 다짐하면서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래서 니케는 승리를 상징하는 신이 됐고,
나이키 상표는 이 날개쭉지를 그린 것이라고 한다.........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 자크 루이 다비드 작품,
베르사이유 궁전에도 같은 그림이 하나 있다.
그림 왼쪽의 여자 5명 (나폴레옹의 누이 5명) 의 드레스가 여기서는 전부 하얀색으로 그려져 있다.
베르사이유 궁전 그림에서는 왼쪽에서 2번째 여자의 드레스는 분홍색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 외 다른 부분은 전부 똑같이 그려져 있다.
두 작품 모두 자크 루이 다비드 작품............
가나안의 혼인 잔치 - 파올로 베로네제의 작품,
가나안에서 예수가 첫번째 기적을 보인 것을 그린 작품.........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77 * 53 cm
패널에 그린 유화,
1503년에서 1510년사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
사람이 너무 많아 멀리서 찍었다.........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1911년 루브르 박물관은 " 어제 모나리자를 도난당했다 " 고 발표했다.
사라진지 24시간이 지나도록 도난 사실조차 몰랐을 정도로 박물관에서 찬밥신세였던 작품이었다.
언론은 연일 루브르의 관리 소홀을 질타하는 한편 모나리자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를 통해 루브르의 수많은 작품중 하나일 뿐이었던 이 그림이 대표 소장품이 됐다.
2년 3개월후 범인이 검거됐다.
이탈리아인인 그는 모나리자가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에 있다는 사실에 격분해 그림을 훔쳤다고 강변했다.
재판 결과 7개월 9일의 형을 살았고,
그림은 루브르로 돌아갔다..........
모나리자,
이태리사람인 다빈치가 직접 프랑스왕 프랑수아 1세에게 프랑스초대에 감사의 뜻으로 선물한 작품,
그림의 주인공은 이태리 피렌체의 상인 조콘도의 아내,
'모나 ' 는 이탈리아어로 부인, ' 리자 '는 이 여성의 이름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 모나리자 어딨어요 ? " 란다.
그래서 박물관에는 곳곳에 " 모나리자, 라 조콘도 " 라는 화살표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
저 뒤에 모나리자의 그림이 보이는 방에서, 숙이,
관광객이 어찌나 많은지 가까이서는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숙이와 함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느 들라크르와 의 작품..........
중세 회화의 방........
볼것은 엄청 많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다니기가 엄청 힘들어 밖으로 나온다.........
루브르 박물관앞에서.........
루브르 박물관앞에 나와서 분수대에 걸터 앉아 좀 쉰다.......
저 뒤에 카이젤 개선문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다. 날씨는 덥고, 사람은 많고, 엄청 힘들다........
박물관 앞에 있는 루이 14세 기마상........
루이 14세 기마상과 함께, 숙이........
유리로 된 피라미드 앞에서,
피라미드 뒷쪽의 건물이 루브르 박물관의 셀리관이고,
좌측 건물은 드농관이다.........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숙이.........
분수대와 유리 피라미드 그리고 숙이........
분수대와 유리 피라미드 그리고 숙이........
분수대와 유리 피라미드 그리고 숙이........
유리 피라미드앞에서,
유리 피라미드는 1989년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계 미국인 이오 밍 페이에 의해 설계된 루브르의 명물이다...........
루브르 박물관 리슐리외 관앞에서..........
박물관앞에는 딱 1명의 거리의 화가가 자신이 그린 그림과 같이 있다...........
거리의 화가가 바닥에 파스텔로 그린 그림과 함께 숙이,
비가 오면 싹 씻겨져 내려가지만 진정 그림을 사랑하는 거리의 예술가란다........
거리의 화가한테 사진 한장 같이 찍을 수 있냐고 하니 기꺼이 응해준다.
돈 달라는 말도 없이, 진정 거리의 화가.........
루브르 박물관 리슐리외관.........
다음에는 퐁피두 미술관으로 간다.........
퐁피두 미술관,
현대미술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미술관,
피카소 등 의 작품도 있다지만 입장료 12유로 별도로 내야하고,( 패키지 코스가격에 포함 안됐다고 함),
현대 미술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움직이기도 귀찮고,
이런 저런 핑계로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건물만 구경한다...........
퐁피두 미술관앞에도 거리의 미술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다.........
퐁피두 미술관,
한참 건축중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한 모양의 퐁피두 미술관,
건물 내부에 있어야 할 각종 구조물들 ( 수도관, 하수도관, 전기배관, 공기 순환관 등등) 을
바깥으로 끄집어낸 역발상적인 건물.............
퐁피두 미술관옆에 있는 공원에서, 숙이.......
퐁피두 미술관옆에 있는 공원에서, 숙이.......
공원의 작품.........
작품과 숙이.......
다음에는 파리시청으로 간다.........
파리시청앞에서, 숙이........
오텔드 빌이라고 불리우는 파리시청앞에서, 숙이......
시청앞 저 우측에는 전광판에서 런던올림픽 뉴스를 생중계하고 잇고........
시청앞 광장에서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고 있는 파리시민들.........
숙이 사진도 찍고.......
한장 더........
오후 자유시간에 찾은 파리 쁘렝땅 백화점에서........
파리 쁘렝땅 백화점 앞에서.......
파리 쁘렝땅 백화점 앞에서.......
파리 쁘렝땅 백화점 앞에서.......
이것으로 파리 관광을 모두 마치고 영국으로 간다.......
파리에서 새벽에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협을 지하로 지나 영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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