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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과 산행

런던의 대영 박물관........

 

 

 

 

로제타스톤........

 

 

대영 박물관,

 

러셀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영국 박물관'이 아니라, '대영 박물관'이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그 어마어마한 식민지를 소유했던 제국의 시기에

침략한 땅으로부터 집어오신 물건들의 진열장이니까.

 

 

1753년 영국정부가 첼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이 소유하고 있던

화석, 주화, 메달, 사진 등 80,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사들였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물관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 의회에서 대영 박물관 건립을 결정하였다.

 

그후로 몇년동안 전세계에서 들어온 엄청난 양과 질을 갖춘

골동품과 공예품, 유물들을 소장하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양의 전시품을 위한 커다란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1759년 착공에 들어갔고,

1823년부터 50년까지 약 30여년에 걸쳐서 83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짜리 건물로 1층과 2층에서 대영 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퍼옴).........

 

 

 

  

대영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중의 하나, 오늘 대영 박물관을 보게 됨으로써,

세계 3대 박물관은 모두 구경하게 된다.

 

세계 3대 박물관은 바티칸의 바티칸 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런던의 대영 박물관이다........

 

 

  

 

대영 박물관,

 

대영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전시물은

로제타 스톤, 미이라 방, 그리스 대리석 조각상들 이라고 한다.........

 

  

 

 

대영 박물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고대 앗시리아에서 가져온 부조상..........

 

 

 

 

앗시리아왕이 사자사냥을 하는 장면을 조각한 부조..........

 

 

 

 

앗시리아의 조각상........

 

 

 

 

날개 달린 사자 형상을 한 반인반수의 거상 - 고대 메소포타미아지방..........

 

 

 

 

릴리의 비너스 ( Lely's Venus - Aphrodite),

목욕을 하다가 인기척에 놀란 비너스의 모습이라고..........

 

 

  

그리스의 네레이드 기념관,

기둥사이 머리없는 조각상들은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로 추정 된다고.........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가져 온 조각품들이 있는 방,.........

 

  

 

파르테논 신전에 부조되여 있던 조각품들.........

 

 

  

파르테논 신전에 부조되여 있던 조각품들.........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로 추정되는 상앞에서, 숙이.........

 

 

  

켄타우르 와 인간의 레슬링,

켄타우르 (Centaur):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마의 괴수...........

 

  

 

달의 여신 셀레네의 1인승 이륜마차를 끌었던 말의 머리상...........

 

  

 

파르테논 신전에서 가져온 조각상들과 함께, 숙이.........

 

  

페니키아의 도시 모티야의 마차모는 사람 조각상...........

 

  

 

마차모는 사람 조각상과 함께, 숙이.........

 

 

 

이것이 그 유명한 로제타 스톤 ( Rosetta Stone)이다.

 

이집트가 그리스의 지배를 받던 기원전 196년에 만들어진 것.

프톨레미(Ptolemy)왕 등극 1주년을 기념해서 그에 관련한 내용을 세가지 언어로 적어 놓았다.

 

그림문자인 고대 이집트 문자 Hierogyphs

일반 이집트인들이 썼던 Demotic,

그리고 이집트 정부에서 썼던 Greek,

 

Greek (그리스문자)는 이미 해독이 가능했기에 그 덕분으로 처음으로,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가 되어 준 유물........... 

 

  

 

로제타 스톤........

 

 나폴레옹 당시 이집트에 원정 중이던 프랑스군이

나일강변의 '로제타'라는 지역에서 요새를 짓기 위한 공사 중에 발견한 것을,

후에 영국군이 프랑스군으로부터 승리하면서 영국으로 들어오게 된다

.

지금은 이집트가 반환을 요구하며 지난한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기대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요원하기만 해 보인다.........

 

  

 

로제타 스톤의 뒷모습.........

 

 

 

로제타 스톤의 옆모습........

 

 

 

람세스2세 거상.........

 

 

 

람세스 2세상과 함께, 숙이........

 

 

 

 

화강암으로 된 양과 아문신의 조각상,

 

아문 (Amun) : 그리스 신화속에 나오는 신의 이름...........

 

  

 

정교하게 그려진 이집트 벽화..........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이집트 미이라.......

 

 

 

박물관에서, 숙이.......

 

 

 

 

박물관 구경하는 것도 힘들다. 워낙 커서,

앉아서 쉬고 있는 숙이........

 

  

 

이집트 토기........

 

 

  

 

대영박물관에는 한국관도 있다..........

 

 

 

 

한국의 고려 청자........

 

  

 

조선시대 그림이라는데.........

 

  

 

박물관내부의 스넥코너.........

 

  

 

유리 천정으로 된 박물관 내부........

 

  

 

박물관의 유리 천정.........

 

 

 

AD 1세기경 로마에서 가져 온 기마상.........

 

  

 

박물관 벽에 기대서 휴식, 숙이........

 

 

그리스 조각가 미론 (AD  480년경)의 원반 던지는 사람,

이 조각상은 AD 1세기경에 로마에서 만든 모조품이라고 한다.........

 

 

대영박물관 구경하는데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140,000여점이 전시되여 있는 대영박물관을 다 구경하려면 일주일도 모자란데,

대충보고 나온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영국 택시........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숙이,

 

유럽 6개국의 관광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엄청 피곤하고, 대충 대충 둘러 본 관광이었지만 숙이는 그래도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