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산행지 : 낙동정맥 9회차 ( 외항재 - 하북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소호리 외항재 - 운문령 - 가지산 - 석남령 -
능동산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지경고개 前
산행거리 : 도상 30 km
산행시간 : 13시간 40분 ( 04 : 13 - 17 : 53 )
산행인 : 감악산외 모산악회 22명
산행지도.......
금요일 밤 청량리에서,
청량리역 광장에 세워져 있는 철(鐵) 나무........
외항재에 도착,
우측의 석축으로 올라가면 된다.......
외항재에서 20분을 치고 올라와
720봉전에서 대현리 외항마을로 내려오면서 찍은 외항마을........
외항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오다가
일송수목원앞에서 숲으로 들어간다.......
894.8 봉에 도착,
낙동정맥 이라고 써있는 이정석만 있고.......
운문령에 도착,
지금시간은 6시 9분,
산행시작점인 외항재에서 여기 운문령까지 1시간 54분 걸렸다.......
운문령에서 바라보는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과 새벽 여명........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가 숲으로 들어간다........
중앙좌측봉이 새벽에 지나 온 894.8봉.......
좌측의 가지산은 구름에 묻혀있고.......
좌측 가지산에서부터 우측으로 능동산, 간월산, 신불산이 다 보인다,
애석하게도 구름이 껴 있다.......
중앙 우측으로 구름이 껴 있는 신불산,
좌측의 마을은 울주군 언양읍,
울산시는 좌측의 삼각형닮은 봉뒤로 있다.......
구름속의 가지산을 당겨서........
여기는 1074봉,
헬기장이 있고.......
쌀바위대피소와 그뒤로 쌀바위........
앞의 가지산 정상에 구름이 많이 없어졌다.......
쌀바위,
쌀바위밑에 가보니 커다란 쌀바위 이정석을 만들어 세워 놓았다.
누군가의 추모비도 있고........
좌측 가지산에서 능동산으로 가는 능선이 가파르게 내려가고,
능선끝에서 우측으로 돌아 능동산이 보이고,
멀리 가야 할 간월산과 신불산은 구름에 갇혀 있고........
쌀바위 사이에서 바라보는 중앙 우측의 간월산과 신불산, 여전히 구름이 잔뜩 껴 있다.......
가지산 0.9 km 남겨 놓고 나타나는 헬기장........
중앙뒤에 새벽에 넘어 온 894.8 봉이 보이고,
외항마을에서 저봉을 넘어 운문령으로 왔다.......
서쪽 풍경,
경북 청도 방향........
앞의 가지산은 다시 안개속으로........
가지산 올라가는 마지막 데크계단........
올라 온 방향, 안개때문에 아무 것도 안보인다.......
가지산 정상........
태극기와 구 정상석도 보이고.......
구 정상석.......
가지산에는 1등삼각점이 있다.......
운문산방향으로 가지산 정상 바로 밑에 대피소가 보이고.......
능동산으로 가야 할 등로,
엄청 가파른 암릉길이다.......
가지산대피소의 명물 멍멍이도 보이고.......
가지산내려가면서,
중앙에 새벽에 지나 온 894.8봉 능선이 보이고.......
바로 앞봉은 1167봉으로 중봉이라고 부른다는데.......
바로 밑에는 석남사가 보이고,
울주군 두서면.......
배초향........
여기가 1167봉인데 중봉이라고 불리우는 곳.......
저앞에 가지산가기 전에 있는 쌀바위가 보이고.......
595계단을 다 내려오면 만나는 가지산 석남재 대피소,
여기서 라면을 한그릇 사먹고.......
내려 온 저 계단이 595개라고,
석남재대피소 지기님이 알려준 계단숫자........
여기가 석남재..........
석남재에서 뒤돌아 본 풍경,
저 봉은 1167봉으로 중봉이라 불리우는 봉.......
좌측에 능동산이 보이고,
우측끝에는 천황산이 보인다........
능동산만 당겨서 찍어보고........
계곡 좌측으로 얼음골, 좌측 높은 봉이 천황산,
천황산 좌측으로 하얀건물은 케이블카 탑승건물.......
용담........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여기는 능동산 가기 전에 있는 813.2 봉,
언양 4등 삼각점이 있다........
좌측 나무뒤로 능동산,
그 옆으로 천황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배내고개와 구름에 가린 간월산이 보이고........
간월산을 당겨서........
능동산 올라가면서,
좌측끝에 운문산, 우측에 가지산이 보이고........
앞에 고헌산이 뚜렸이 보이고........
여기는 삼거리,
능동산, 석남재, 배내고개 가는 삼거리,
능동산은 200 m 갔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배내고개로 내려가야 한다........
능동산 정상........
능동산 정상에 있는 언양 3등삼각점........
능동산 정상에서 보는 가야 할 산들,
앞에 구름에 덮혀있는 간월산과 신불산이 보인다.......
저멀리 보이는 능선은 영축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맨좌측 봉부터 함박등, 체이등, 죽바우등, 시살등........
능동산 정상에는 케른이 2개나 있고........
능동산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가지산,
구름에 덮혀있는 뒤에 있는 봉이 가지산,
우측봉은 1167봉으로 중봉........
능동산에서 200 m 떨어진 삼거리로 돌아와서 배내고개로 내려간다.
배내고개 가기 전에는 헬기장이 하나 있고.......
배내고개 내려가면서 보는 건너편의 배내봉........
여기가 배내고개........
배내고개,
저앞은 배내봉 올라가는 길........
배내고개에서 200 m 올라오니,
오두산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배내고개 올라가면서 본 지나 온 능동산, 좌측이 능동산이다.......
좌측에 재약산, 중앙에 천황산이 보이고,
전부 영남날프스의 산들이다........
저앞이 배내봉........
배내봉 올라가면서,
좌측이 능동산, 우측에 가지산이 보인다.
운문산은 중앙 뒤로 살짝 보이고.........
우측에 구름에 가린 천황산과 좌측에 재약산........
밑은 울주군 상북면.......
여기는 배내봉 (954 m).......
앞은 간월산가는 능선,
중앙에 간월산, 그뒤 좌측으로 구름에 덮힌 신불산이 보인다.......
좌측 운문산과 우측에 지나 온 가지산이 보인다........
가야 할 등로와 간월산과 신불산을 다시보니 구름이 조금 전 보다 더 꼈다.......
저 계곡사이에는 양산의 단장천이 흐르고.......
우측에 지나 온 배내봉.......
나무사이로 멀리 천황산이 보이고.......
앞은 가야 할 간월산가는 길,
앞에 간월산이 보이고,
뒤쪽의 신불산은 여전히 구름에 가려 있다.......
바로밑은 간월산 자연휴양림,
그뒤는 울주군 상북면........
올라가야 할 간월산가는 길과 간월산........
간월산 정상 ( 1037 m ).........
간월산 정상에서,
영남알프스라고 전국각지에서 등산객들이 엄청 왔다.
2,3주 뒤에 억새가 활짝피고 단풍도 절정일때는 발디딜틈도 없다는데........
간월산 정상에서,
좌측에 재약산, 그 우측으로 천황산, 맨 우측에 운문산이 같이 보이고.......
저밑이 간월재........
간월재가는 길.......
좌측 멀리 고헌산이 보이고........
맨 좌측에 가지산, 맨 우측에 고헌산을 함께 담아보고........
간월산 목재화석........
간월재,
밑의 건물은 휴게소.......
간월재에 있는 커다란 돌탑........
간월재와 간월산에서 내려온 길........
억새와 멀리 천황산........
억새와 멀리 재약산, 천황산을 같이 담아보고.......
신불산올라가면서 지나 온 간월재........
이곳이 신불산 억새평원인데,
아직 억새가 활짝 피지는 않았다.......
간월재와 간월산,
신불산 올라가면서........
앞에 간월산, 그뒤 좌측 멀리 운문산,
중앙 좌측 멀리 가지산을 같이 담아보고.......
저위가 신불산.......
좌측 신불산에서 우측 영축산가는 길.......
신불산 정상.......
정상석 찍기도 힘들다. 등산객들이 하도 많아........
신불산에도 정상석이 2개나 있다......
영축산가는 길과 영축산.......
저밑은 신불재.......
억새........
바로앞에 영축산.......
억새와 영축산.......
영축산가는 길에......
영축산가면서 뒤돌아 본 신불산은 구름에 덮혀있고.......
신불산 칼바위.......
앞에 영축산과 억새........
영축산가는 길에 억새.......
뒤의 신불산을 뒤돌아보고.......
영축산 정상바로 전에서 바라본 영축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능선,
우측앞에서 부터 함박등, 체이등, 죽바우등, 시살등이 차례로 보이고........
영축산 정상 ( 1081 m ).........
영축산 삼각점,
부서진 오른쪽을 시멘트로 발라놓아 몇등 삼각점인지도 모르겠다.......
낙동정맥은 하북 지내마을로 내려간다........
영축산에서 좌측으로 뻗은 능선과 가운데 시살등을 다시 한번 보고........
저 멀리 중앙에 부산의 금정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취서산장이 나타나고........
하북의 지산리에서,
영축산을 다 내려와서........
지산리 들깨밭 옆으로 지나........
뒤돌아본 영축산 방향, 이미 구름이 껴버렸다.......
지경고개가기 전의 하북시내 공터에서 산행을 끝마치고,
도상 30 km 를 13시간 40분 걸려 도착, 발바닥이 아퍼 죽겠다.
여기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뒤풀이 한잔하고 서울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