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떠오르면서, 2019년이 시작되고,
2019년 1월 1일,
07시 10분부터 8시까지,
경북 울진 망양정 앞 해변에서,
숙이님과 같이....
지금 시간 7시 10분,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여명(黎明)이 밝아온다....
우측 불빛은 파도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니 부표인듯....
촛불로 여명 (黎明) 전 (前)의 새벽을 맞이하고....
드디어 해가 떠오르려나 보다 가운데가 붉어진다....
파도와 같이,
이날 아침 몹시 추운데다가 바람도 강했다....
암초에 부딪히는 파도....
점점 더 붉어지고....
가운데만 담아보고....
전체를 담아보고....
드디어 태양이 수면위로 떠오른다....
절반정도 떠오른 태양....
당겨서 담아보고....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오메가 모양인데, 구름때문에 선명하지가 않다....
완전히 떠 오른 태양....
2019년 1월 1일의 태양,
숙이님과 둘이서 2019년 새해 복을 빌어본다.
모든분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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