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가면서,
좌측에 대덕산, 우측에 덕유산이 보이고........
일시 :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산행지: 백두대간 7차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부항령 - 백수리산 - 박석산 - 삼도봉 - 삼마골재 -
밀목령 - 석교산 - 1058봉 - 814.6봉 - 충북 영동군 상촌면 흥덕리 우두령 (질매재)
산행거리 : 도상 18.6 km
산행시간 : 11시간 25분 ( 05 : 25 - 16 : 50 )
산행인 : 11명 ( 메아리대장, 드류, 대간거사, 신가이버, 해마, 도자, 승연,
영희언니, 버들, 숙이, 감악산 )
산행지도........
서울 동서울터미날에서 토요일 00시 30분에 출발,
중간에 도자님을 태워 총 11명이 무주의 부항령으로 간다........
부항령고개의 삼도봉 터널,
1089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부항령,
전북 무주군 무풍면과 경북 김천시 부항면을 잇는 고개.......
부항령에 있는 표지석,
버스에서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엄청 춥다. 무장을 단단히 하고,
지금시간 5시 25분, 산행을 시작한다.........
삼도봉터널에서 600 m 올라오니 능선안부에도착,
여기에도 부항령 표지석과 거리표지판이 있다.
여기서부터 백두대간이 시작된다.
우리는 백수리산으로 간다........
5시 50분,
754봉이 있는 능선에 도착........
754봉에서,
좌측부터, 메아리님, 도자님, 숙이님,
추위에 바람까지 불어대니 훨씬 더 추운 것 같다. 전부 중무장차림........
754봉에서 고도 30m 정도 떨어졌다가 고도 160 m 올려쳐서 올라간다..........
힘들여 올라오니 967봉.........
967봉에서 뚝 떨어져 밑으로 내려가니........
안부에 도착하니,
백수리산 700 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부항령에서는 1.5 km 왔고,
삼도봉터널이 있는 부항령고개에서는 2.1 km 왔다.........
지금시간 6시 34분,
백수리산 올라가면서, 여명이 밝아 온다........
힘들게 고도 100 m 정도 올라오니 백수리산이다.
정상에는 선두가 후미를 기다리고 있고.......
백수리산 ( 1034 m )정상,
지금시간 6시 54분,
산행시작한지 1시간 29분 걸려 백수리산에 도착..........
백수리산 표지판이 걸려 있고........
백수리산에서, 메아리님........
백수리산에서, 숙이님........
백수리산에서 바라보는 덕유산,.......
백수리산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능선........
나무사이로 지난 구간에 산행했던 대덕산이 보이고..........
덕유산,
향천봉에서 내려오는 스키슬로프도 하얀선으로 보인다........
백수리산에서,
좌측부터, 해마님, 숙이님........
가야 할 능선,
앞의 능선을 지나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 우측으로 계속 가면 삼도봉이 나온다........
가야 할 앞의 능선을 다시 한번 보고,
건너능선 중앙 삼거리봉에서 약간 우측으로
제일 높은 봉이 보이는데 1170봉으로 박석산이라고 불리운다........
해는 벌써 앞산 위로 떠오르고,
지금시간 7시 23분........
1170봉을 향해 올라가면서, 도자님........
대덕산........
1170봉을 향해........
여기가 1170봉 옆에 있는 삼거리봉,
1170봉은 조금 더가면 있다........
삼거리봉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능선,
저 앞에 뾰족한 석기봉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 민주지산, 우측으로는 가야 할 삼도봉이 보인다.........
지나 온 능선,
저 멀리 가야산이 보이고,
앞에 봉이 백수리산, 우리는 백수리산 우측 능선을 타고 올라왔다........
우측앞에 봉이 1170봉으로 박석산,
그뒤 좌측으로 봉우리3개가 솟아 있는데,
좌측봉이 민주지산, 가운데 뾰족한 봉이 석기봉, 우측봉이 가야 할 삼도봉.........
가야 할 능선,
좌측봉이 1170봉 (박석산),
그뒤 우측으로 길게 뻗은 능선이 가야 할 능선.........
좌측부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지난번에 진행한 백두대간,
좌측 대덕산, 우측 삼봉산.........
삼거리봉에서 내려 1170봉 가기전에 막걸리 한잔씩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동쪽으로 멀리 가야산이 우뚝 솟아 있고........
대덕산을 다시 한번 보고.........
1170봉에 도착,
삼각점은 눈속에 파묻혀 있다.
여기가 박석산이라도 불리우는 1170봉........
1170봉에서 바라보는 산들,
좌측 높은 봉이 구미의 금오산, 우측 높은 봉은 팔공산........
멀리 중앙의 가야산,
우측끝으로는 단지봉인 것 같고,
바로 앞의 봉이 지나 온 백수리산........
선두는 벌써 저 밑으로 내려가서 삼도봉으로 가고 있다.........
저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뻗어 있다........
엄청 쌓인 눈속을 내려가고 있는 도자님,
다행이 러셀이 되여 있다.........
내려 온 1170봉........
나무사이로 멀리 가야산을 보면서........
앞에 지나 온 능선과 저뒤에 대덕산을 다시 한번 보고........
앞에 봉은 1170봉, 우측으로 덕유산........
앞에 봉은 1170봉,
좌측으로 대덕산, 우측으로 덕유산........
앞에 나뭇가지사이로 가야 할 삼도봉이 우측에 보인다.
좌측은 석기봉, 우측이 삼도봉.........
좌측은 뾰족한 석기봉........
가야 할 삼도봉을 다시 보고........
멀리 좌측으로 금오산, 우측으로 팔공산.........
저위 삼도봉을 향하여........
1145봉을 내려 안부에 내려오니 삼도봉 500 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삼도봉을 향하여 힘들게 올라간다.
새벽에는 춥고 바람까지 불더니 이제는 바람도 없고 햇빛따스한 것이 덥다.
겉의 방한 점퍼를 벗고 조끼만 입고 가는데도 덥다........
삼도봉 올라가면서 보는 지나 온 능선,
앞의 지나 온 능선 뒤로 대덕산, 그 약간 우측으로 삼봉산, 그리고 우측으로 덕유산.........
삼봉산 오르면서, 뒤에 덕유산,
우측 뒤는 적상산인 것 같고........
동쪽으로 보이는 좌측 가야산,
가야산 우측으로 뻗은 능선이 수도지맥........
삼도봉 ( 1178 m ),
지금시간 10시 4분,
산행시작한지 4시간 39분 걸려 삼도봉에 도착........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과 경북 김천시가 만나는 삼도봉,
안내석에는 금릉군이 김천시에 통합되기 전이라 금릉군으로 표시되여 있다............
좌측에 뾰족 솟은 봉이 석기봉,
그 우측으로 민주지산이 보이고,
우측끝에 각호산이 보인다.........
삼도봉에서 메아리님.........
삼도봉에서 바라보는 가야 할 능선,
저 멀리 우측으로 뻗은 능선 중앙의 높은 봉 조금지나 우리는 뒤로 내려서
오늘의 산행 종료점인 우두령으로 간다.........
삼도봉에서........
지나 온 능선,
능선 뒤로 좌측부터 대덕산, 삼봉산, 덕유산이 보인다........
앞에 지나 온 능선, 그뒤로 좌측에 대덕산, 우측에 삼봉산이 보이고.......
덕유산........
좌측 멀리 수도산이 보이고........
삼도봉에서 버들님........
삼도봉에서,
좌측부터 숙이님, 메아리님, 해마님, 대간거사님, 도자님, 승연님........
앞에 봉은 지나 온 1117봉.......
지나 온 능선과 멀리 우측으로 덕유산........
가야 할 능선,
중앙 우측의 높은 봉 바로 옆봉에서 우리는 뒤로 내려가 우두령으로 하산한다.......
좌측앞에 백수리산에서부터 지나 온 능선이 한눈에 다 보이고.........
좌측 가야산과 우측 수도산이 보이고.........
삼도봉을 내려 삼마골재로 가고 있는 선두........
삼마골재에 도착하니 밀목령 2 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삼마골재 이정표........
삼마골재.........
내려 온 능선,
우측으로 뾰족한 석기봉이 보인다.......
맨뒤에 대덕산, 그 좌측앞에 백수리산에서부터 지나 온 능선이 한눈에 다 보이고...........
1097봉을 지나........
저위에가 1123.9봉,
우리는 저 봉은 안올라가고 우회해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밀목령에 도착.........
지금시간 11시 30분,
선두는 벌써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있다.........
40분정도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1089.3봉을 향해........
가야 할 능선.........
1089.3봉에서,
좌측부터 해마님, 숙이님, 버들님........
여기는 1109봉........
1196봉을 향해.......
눈이 녹아 아이젠에 달라붙는다.
아이젠바닥에 눈덩이가 계속 달라붙어 털어내면서 간다........
1196봉에서........
1196봉에서,
요앞 능선끝이 막기항산 ( 999.5 m )..........
1196봉에서 신가이버님........
1196봉을 내려가면서,
좌측부터 신가이버님, 도자님........
가야 할 능선,
저 앞 높은 봉이 석교산,
앞에 선두가 몰려 있다........
왜 몰려 있나 했더니 절벽구간에 한사람씩 내려가느라 정체되여 있다........
기다리면서 보는 저 앞의 다음구간에 가야 할 황악산으로 향하는 능선이 보이고.........
내가 내려 온 다음에 신가이버님이 내려오고........
절벽을 내려오고 있는 신가이버님.......
절벽내려와도 경사 급한 사면에 바닥은 얼음이다. 조심 조심 내려오고 있는 신가이버님.........
절벽을 내려와 안부로 내려가면서 보는 올라가야 할 능선, 엄청 높다........
석교산 올라가면서,
좌측부터 숙이님, 버들님.........
석교산 ( 1195 m ) 정상에서,
좌측부터 숙이님, 버들님,
지금시간 오후 3시 20분,
산행시작한지 9시간 55분걸려 석교산에 도착........
동쪽으로 멀리 좌측 가야산, 우측 수도산이 보이는 수도지맥,
우측 수도산의 우측 앞으로 보이는 월매산..........
좌측 백수리산에서부터 지나 온 능선이 보이고,
중앙우측으로 뾰족한 봉이 석기봉, 그 우측으로 민주지산, 맨 우측에 각호산.........
동쪽 앞에는 초호당산 (893.4 m )이 보이고........
좌측부터 대간거사님, 메아리님, 해마님이 올라오고 있고.......
석교산에서,
좌측부터 승연님, 도자님........
석교산 내려가면서 보는 가야산.......
석교산내려 1058봉 내려 우두령가는 길에,
하산하면서 봉우리 벌써 2개 넘었다........
저앞에 3개째 봉우리 넘어가고........
4번째 봉우리 올라가고........
5번째 봉우리인 814.6 m 봉을 올라간다.
하산길인데 봉우리가 왜 이렇게 많은지.......
5번째 봉우리 내려 능선을 따라.........
드디어 저앞에 도로가 보이면서 산행종료지점이 가까워진다........
마지막 하산길에 숙이님이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는다.
그리고 일어나 걷다가 또 엉덩방아, 연달아 2번씩이나 넘어진다.
자세히 보니 눈밑은 전부 얼음이다.......
.
눈밑의 얼음을 피해 옆의 낙옆깔린 지역으로 옮겨 내려간다........
우두령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끝마친다.
지금시간 오후 4시 50분,
장장 11시간 25분 걸린 오늘의 백두대간 산행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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