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공항앞에서 숙이님,
서울에서 12시간 비행기 타고와서,
LA에 있는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에 방금 도착,
시간을 보니 미국시간으로 7월 26일 오후 3시 50분이다.
입국심사 끝내고 세관검사까지 끝내고 지금 막 공항밖으로 나왔습니다.
입국심사할 때 2가지만 물어보더라구요,
미국에 무슨 목적으로 왔느냐, 얼마동안 머무를 것이냐,
세관 검사시에는 식품류를 가져왔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매실효소를 가져왔다. 피곤하면 물에 타서 먹으려고,
매실 효소병을 보여주면서 이것만 가져왔다고 하니까,
세관원이 신고서에 Juice라고 쓰더니 통과시켜준다.
LA에서 205번 도로를 타고 북쪽 Bakersfield로 간다.
가는 도중에 Sherman 에 있는 한국식당에 들려서 이른 저녁을 먹고 간다.
오늘은 Bakersfield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 세콰이어 국립공원을 갈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세콰이어나무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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